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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9 21:55
두 괴수 영화 추천
클로버 필드 보세요... 9.11 테러 이후 생긴 보이지 않는 공포 미국인들이 가지고 마음속 공포심, 그런거 생각 하시면서 보세요.. 미스트란 영화도 같은 맥락이지만 미스트는 인간의 사악함이나 그런걸 나타내요.
08/01/29 22:12
잔잔한 로맨스물이라면...으음...고리짝 영화지만.
수잔서랜든과 제임스스페이더가 나온 영화인데...'하얀궁전'이라는 영화입니다. 격정적이지 않아서 더 두근거리는..그런 영화지요. 으하하하- 스릴러에 sf라...으음...요근래작품중에서는 별로 추천할만한 작품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08/01/29 23:39
음...... 현재 상영작말고 볼만한 영화 말씀드리자면,
1. 'The Jacket' 이라는 영화 추천해드릴게요. 장르는 스릴러물이고, 보면서 조금씩 생각을 해가면서 보면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주연은 애드리언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남자주인공의 잊혀진 기억을 찾아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나름 시간 아깝지 않게 보실 수 있으실 거 같네요. 2. 두번째로 'Invasion'입니다. 장르는SF/스릴러정도 되겠구요. 주연은 니콜키드먼이 했고, 외계인(?) 외계생명체에 의해 지구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면서 모정애를 강조한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도 역시 이야기의 흐름이 비교적 매끈하고 긴장감이 조금은 있는 영화입니다.
08/01/30 06:47
도그빌 추천합니다. 개인에 대한 폭력을 통한 공동체의 안정을 다룬 작품입니다. 실험적 성격의 영화라 구미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08/01/30 12:51
저도 최근에 본 영화중에는 인베이젼 추천합니다. 21그램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진리탐구자님 도그빌이 끝까지 연극적인 세트 위에서 진행되나요? 디비디를 사 놓구 10분 보다 일있어서 나갔는데 다시 안보게 되더군요, 한 30분까지 보면 흥미가 생기련지요?
08/01/31 00:26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추천.
스위니 토드 추천. 스위니 토드는 극장에서 보고 집에서 다운받아 보고 P2에 넣어다니면서 보고.. 너무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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