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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9 22:44
둘째날 하루 날잡아서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정원, 스파월드, 신세카이, 덴덴타운 보시면 되겠네요^^
다른 일정으로는 아침일찍 히메지성 갔다가, 아리마온천 갔다가, 고베에서 저녁먹고 오사카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날 오전은 뭐...이것저것 선물거리 사시면 시간이 널널하지 않을듯... 대충 이렇습니다^^ http://cafe.naver.com/jpnstory.cafe 위 주소는 네이버 일본여행 카페 입니다. 저도 도움꽤나 받았습니다^^
08/01/30 12:46
영화 좋아하시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은 어떨까 싶네요, 전 처가집이 오사카라 1년에 한번 정도 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USJ더군요. USJ는 줄스는 시간이 꽤 길어 하루 다 잡아먹으니 참고하시구요.
오사카성은 안에 왠만하면 들어가시지 말고 밖에서만 보시길. 안에 박물관처럼 꾸며놨는데 입장료가 무지 아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스타 나라님이 추천하신 아침일찍 히메지성 갔다가, 아리마온천 갔다가, 고베에서 저녁먹고 오사카로 오는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코베의 소고기가 아주 맛있고 유명하죠~~ 이번 설에 가족들이 오사카로 오기로 했는데 저두 어디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마 난바, 우메다, 신세카이 정도가 될거 같네요. 아, 그리고 오사카는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하죠, 맛난 음식들 많이 맛보시구 오시길 바랍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경비 아끼신다고 한국서 라면 가지고 오시고, 햇반에 고추장 발라서 드시는 기행기 보면 안따깝더라구요. 맛난 음식 맛보는 경험도 여행의 빠질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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