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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7 12:34
저쪽에서 님이 관심이 있는 듯이 보이니까 슬쩍 님의 마음을 떠본 것같네요.
뭐 크게 마음 둘 일이 아니고, 서두르실 필요는 없는 듯 보입니다. 여자들은 의례 저런 행동 자주 합니다.
08/02/07 13:25
밥 사주라고 한 것 가지고 너무 깊게 생각 하지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냥 친해지기 시작한 누나나 동생에게 애교 섞인 문자나 통화로 놀러가자고 하곤 하는데요. (약간 관심 있는척 하면 더 빨리 쉽게 친해지더라고요)
08/02/07 13:29
여자의 어장관리는 거의 본능같은거에요.
남자가 바람피는 것 처럼 물론 계획적으로 하는 나쁜사람도 간혹 있지만 그런데 제가보기에 어장관리? 라고 할정도는 아닌것 같고 그냥 말한것처럼 마음이 바뀌었나보죠. 여자분이 남자를 아주 좋아하지 않는이상 약속 바꾸거나 하는건 뭐 흔히 일어나는 일이니까 그것을 너무 해석하려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08/02/07 13:45
어장 관리란 말을 너무 남용하시는듯...
머 먹고 싶어서 님께 밥사달라고 했다가 막상 사준다고 하니 갑자기 귀찮아 진거죠. 밥사달라고 했을떄 그자리서 확답을 하셧음 같이 식사하셨겠지만.. 며칠 지나니 갑자기 김이 새버린거라고나할까. 그냥 간단하게 먹고는 싶은데 귀찮아진거죠. 님이 싫다거나 어장관리 그런건 아니고요.....원래 여자들 이유없이 그럽니다. 생각하는 남자들만 피곤함
08/02/07 15:05
왠 어장관리-_-;; 그냥 친한정도의 사이인데 밥 사달라고 하는게 어장관리인가요;;
여자들을 너무 속물로만 보시는듯??문자 좀 보내고 밥 사달라고 하면 관심이 있는줄 아나보군요 흠...
08/02/07 15:20
가만보면 어장관리에 한맺히신 분이 꽤 많은듯.......
그건 어장관리가 아니라 여자분이 보실땐 그냥 호감의 표시인데 말이죠... 호감있다고 사귄다는 법은 없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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