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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4 07:45
1.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풀HD tv의 경우에도 일반 공중파의 HD화질은 거기서 거기고,케이블 방송의 화질은 도트가 너무 도드라져보여서 안좋게 보입니다 ;; (물론 크기가 대형일 경우에 입니다.) 즉 원본 소스의 화질 -> 송출 케이블 -> TV의 해상도 셋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풀HD tv는 의미가 없지요. (현재 풀HD가 의미가 있는건 플스3정도 밖에는 없으니까요.) 2. 차이가 없으니까 물론 상관은 없겠지만. 중소기업의 패널들도 대부분 LG나 삼성에서 나온 패널들이라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는 차후의 서비스 질과 자질구레한 성능의 차이정도밖엔 없으니까요. 즉 패널 차이는 전혀 없다는것이 됩니다. 지금 풀HD인 하이얼 47인치를 쓰고 있는데 동급과 비교해서 대기업 TV보다 훨씬 가격대 성능비가 좋군요. (가격차이부터 약 200만원....-_-) 지금도 하고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근래까지 옥션에서 하이얼 47인치를 할인가로 119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설치비가 추가로 부담되긴 하지만 130만원대에 풀HD tv정도면 좋은거죠.
08/02/24 13:14
1080i이상의 원본소스라면 hd와 fhd의 차이가 보이지 않을까요? 해상도부터 다를텐데요.
저희 집은 46" LCDHDTV인테 tv-out해서 1080p와 720p를 보면 아무래도 1080p가 격렬한 씬등에서 열화현상이 덜한데, 이걸 마찬가지로 fhd로 보게 되면 좀더 달라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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