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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6 22:20
안녕하세요~ 이름은 XXX구요~ 사는 곳은 서울시 XX구 XX동 XXX에 살고 있습니다. 라고만 안 하시면 됩니다...;;
08/03/26 23:36
연애 세포가 죽어계시다면 정석대로 가세요.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술은 드시지 마시구요 :) 가볍게 만나서 좋은 인상만 주고 다음을 기다리세요~
08/03/27 00:38
만나서 밥먹을 시간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남자다움을 짧은 시간에 보여줄수 있잔아요..미리 좋아하는걸 알아주셔서 사전 답사하고 리더쉽좀 발휘하고..간단하게 밥먹으면서 소주 딱 한명만 시켜서 먹고.. 알콜이 꼿친다 시프면 술먹으러 가고..아닌거 같으면 길거리 아이쇼핑 좋찬아요?? 써보니 내가 먹고싶은 것만 생각햇네..여자분이 레스토랑 이런거 좋아하면 소용없자나요 그냥 잘 아는 고기집 가세요.. 그리고 첫 이미지가 승패를 좌우 하자나요 .. 일단 큰돈 안드리고 살수있는 선물 준비하는것도 좋은데..부담 안되게..
08/03/27 04:12
마음에 꼭 든다는 보장은 없지 않나요... 고민할 필요없을지도...
혹시 마음에 든다면, 있는 그래도 모습 보여주면 됩니다. 너무 꾸미면 두번, 세번째에 더 힘듭니다.
08/03/27 12:07
제 경우 상대방의 취미가 내가 모르는 분야면
일본 드라마 좋아하세요? 혹은 좋아하시죠?라고 운을 띄우고 " 아, 저는 일본 드라마 관심이 많은데 잘 보질 못해서요, 워낙 많아서 뭘 볼지 모르겠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얘기를 주욱 들어주다가 가끔씩 일본 드라마랑 우리나라 드라마랑 차이점이나 그런 건 있어요? 뭐 이런식으로 질문도 가끔 던지다가, 자연스레 다른 취미도 말을 하면서 공통의 취미에서 말을 많이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저도 소개팅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취미에 대해서 얘기한 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예의상 물어보긴 했는데 상대방도 제 취미는 A랑 B인데 A는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으로 대답하지 않고 그냥 간단하게 대답하고 다른 얘기를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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