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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4 15:54
포기하시는게...
스타는 실력차가 많이 날수록 상대의 심리전에 말리기도 쉽고, 절대 못이기는 게임입니다. 거기에다 플토가 저그상대로 하는 필살러쉬라면... 추천할만한건 레퀴엠, 로템에서의 닭치고 하드코어네요.
09/05/14 16:16
컴퓨터 겨우 이기시는 수준이시면 커세어 + 리버 같은 손많이 가는 전략을 쓰기는 쉽지 않죠.
전진게이트가 그나마 제일 괜찮을 듯 -_-;
09/05/14 16:23
전진게이트를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방어할것 같네요.
그렇다면 전진게이트 방어용 빌드의 "안티" 빌드를 준비하는겁니다! (그러나 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로썬...)
09/05/14 16:32
아 한가지 전제 조건이 빠졌네요. 상대는 제가 플토인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윗분들 말씀 종합해 보니 하드코어 질럿 2판, 커리 전략 1판 정도를 연습하는게 나을까요?
09/05/14 16:33
제 실력은 아씨컵 C+정도 입니다. 제 아는 지인들이 스타는 좋아하지만 실력은 많이 낮은 편이죠.. 그러다 보니 제가 잘하는 축에 속해서 저런 내기들을 많이 하는데.. 솔직히 전진겟은 비추입니다. 제가 저그이다보니 플토랑 저런 내기가 걸리면 젤 먼저 생각하는게 초반류의 날빌입니다. 그것만 막으면 후반 가면 무난하다고 생각이 가능해지더라구요.
그리고 3판 2선승제가 글쓰신 분이 아닌 지인분이 결정하신거라면 단판으로 하자고 하시는 승률이 훨씬 높아질꺼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한판 날빌로 잡았다 하더라도 그 뒤로 날빌로 또 한경기를 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단판 그리고 날빌이라면 초반 4프로브일때 프로브 3기 일시키고 한기를 바로 정찰 보내서 본진은 캐논으로 방어 한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상대 지역에 몰래 겟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보통 실력이 위쪽에 있다보면 초반에 치는 일은 없죠.. 굉장히 치사하다고 생각들 하더라구요.. 실력도 앞서면서 초반에 민다구 ^ ^; 아마 드론쨀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09/05/14 16:43
실력차이가 난다면... 비젼 켜주고도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판이니까... 한번은 질럿 올인을 한번해보고...(전진 제외 입구 질럿으로 막고... 1부대 정도요.) 두번째는 배째기 더블넥 해서 한번 화끈하게 싸워 보시던가요... 3판이라는 게임수를 잘 이용해 보세요;;;
09/05/14 16:47
데스티네이션에서 본진 미네랄 뒷편 포톤캐논 러쉬 어떤가요? 대신 첫 프로브가 나가야합니다...오른쪽 절벽에 두개 딱 붙여 짓고 연결해 나가면 저그는 쥐쥐
09/05/14 16:52
초반에 승부보는 것은
포톤 + 질럿으로 앞마당 해처리 부시는 전략(신백두대간 마재윤 vs 강민) 2겟 질럿 + 3프로브 동반 러쉬(레퀴엠 조용호 vs 박정석) 상대방기지에 몰래 게이트/3겟올인 정도인것 같고 그외에는 리버테크타서 뮤탈나오기전에 대박을 바라거나 발업질럿한타이밍 노리는 빌드 찾아보시는게 날듯 싶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아니면 테란고르셔서 scv동반 치즈러쉬 + 벙커링 저그 고르셔서 4드론정도가 통하지 않을 하는..
09/05/14 17:29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일단 , 1판은 레퀴엠 하드코어 2판은 우리결국했어요 님이 말씀하신 데스티네이션 캐논 러시 3판까지 간다면 마음을 비우고 더블넥 커닥 죽어라 연습해봐야 겠네요. (더블넥 커닥 하기에 좋은 맵이 뭐가 있죠??) 더 좋은 계획 있으신 분 의견 부탁 드립니다.
09/05/14 17:37
더블넥 커닥은 컴퓨터 겨우 이길 정도시면 죽어라 연습해서 되기어렵습니다...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죠. 무조건 초반을 노리세요
09/05/14 17:52
컴퓨터를 겨우 이기실정도이고 상대분과 실력차이가 많이난다면 뭘 가르쳐드려도 소화를 못해서 어렵습니다...
섬맵골라서 커세어랑 캐리어고르는정도?
09/05/14 18:06
가능하면 상대가 처음 접하는 생소한 맵을 고르는게 좋을거 같네요.
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당할 수 밖에 없는 필살 전략이 있다던가 하는... 저는 스타기본 맵에 있는 Blood Bath를 추천합니다. 넓이가 일반 스타맵의 반이기 때문에 (64 X 64 싸이즈입니다.) 하드코어러쉬가 아주 강력하게 먹힙니다. 물론 저그의 4-5드론도 무서울 수 있겠지만 상대가 이 맵의 특성을 모른다면 그런 전략을 선택하긴 어렵겠죠.
09/05/14 18:13
랑맨님// MiracLe님//
맵을 고르는 건 저지만 당일날 공개하는건 아니라서요..상대는 맵을 헌터와 로템에서만 하는 듯 합니다. (99%를 팀플만 하는 듯)그리고 pgr은 확실히 안 하구요.^^ WizardMo진종님// 본문에 제가 너무 못 하는 것처럼 적었나 보네요;; 좀 과장해서 적은건데.. 암튼 초반 전략 정도는 소화해서 할 자신은 있습니다.
09/05/14 18:27
그럼 비프로스트에서 뒷길로 상대 본진 뒤 언덕에 몰래 들어가서
언덕캐넌 소환하고 거기서 살림 차리는 전략은 어떨까요? 언덕 캐넌으로 상대 본진 해처리는 무력화 시킬 수 있고 내 본진은 입구가 좁으니 캐넌 몇개로 방어가 가능합니다. 언덕 뒷길 같은 것은 상대가 맵을 미리 안다고 해도 유심히 살피거나 하지 않으면 알기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혹 뒷길의 존재를 안다고 해도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전략은 아닙니다. 스타리그에서도 통했었으니까요.
09/05/14 18:34
제가 써먹는 2개가 있는데
3게이트 사업드라군러쉬 드라군은 9기~10? 정도 계속 드라군눌러주면서 보통 중수정도면 다먹힙니다. 그리고 4개이트 발업 질럿러쉬 입니다. 발업러쉬는 3/4정도완료됐을때 질럿만 냅다 뛰어가고 이전략은 오버로드정찰되면 gg 진짜 잘먹힙니다~ 물론 컨트롤이중요합니다.
09/05/14 18:38
'악령의 숲' 같이 밸런스 문제로 퇴출된 맵을 찾아 보세요. 그런 맵들이 퇴출될 수 밖에 없었던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필살(?) 전략이라면 전략이 될 수 있겠지요.
09/05/14 20:59
64바이64맵 찾아서 무조건 5드론 하세요. 위에 나열된 전략중 대다수는 그나마 비슷한 실력일 때 이야기고, 차이 많이나면
저런 전략들 의미없을 겁니다;
09/05/15 10:00
한판쯤은 빠른무한맵 하시고 초반 8게이튼 질럿 세부대 러쉬 해보시죠???
빠무에서 저그가 드론만 좀 째고 해처리 늘리고 나면 플토가 당해내기 어렵지만 초반에는 플토가 할만 합니다. 전 빨무에서 1대1도 가끔 했었는데 플토로 저그한테 안져봤어요 처음에 질럿 계속 보내서 발전 못하게 하면서 아둔,템아카 짓고 템뽑아서 질럿과 함께가서 일꾼 지지기도 하고 보통은 질럿 계속 뽑으면서 상대 본진에 캐논도 짓고요.. 저라면 한판은 빨무 질럿캐논러쉬, 한판은 패러독스 커세어리버.. 이렇게 두판으로 끝낼생각하고 연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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