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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6 00:21
저도 친하면 형이, 오빠가 라고 쓰며, 무려 누나들 한테도 오빠가 라고 합니다. 물론 바로 어택 당하죠.
전 군대에서 이 말투를 배웠는데, 공공의적 영향도 있구요. 저는 원래 농담을 많이 하는 편이라 꼭 농담할 때는 형이~ 이렇게 시작되더군요. 물론 진지할 때는 안 그러구요.
09/05/16 01:31
저는 무조건 내가 나는 나의
전 우리형 우리집 우리 가족이라고 하는것도 좀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내집 내형 내가족... -_-a 어린시절 영어권에서 살다온 폐혜가..
09/05/16 01:40
전 친동생한테는 오빠가.. 그 외에 다른 사람 앞에서는 내가..
전 몰랐는데, 제가 제 동생과의 통화에서 오빠가.. 라고 하는 것을 듣고 친구가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렇게 오빠가.. 라고 말하고 있고, 다른 사람이 그걸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을 그 때 처음 알았어요.
09/05/16 11:40
그림자자국님// 감사합니다.ㅠㅠ(2)
그리고 오빠가말이야 ~ 옷빠가~ 옵하가~ 가끔가다 쓰는건 좋지만..아주가끔.. (조언을 해줄때 등..) 그런데 자주쓰는 사람은 정말 싫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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