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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9 14:29
아레스님// 다들 저랬던건 아니죠. 자신들이 밝히듯이, 가십거리를 찾아서 일정한 기준 없이 이리저리 이야기 하는 듣보잡 언론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변희재이야기로 잠깐 화제가 된 것일 뿐이죠.
09/05/29 17:38
아레스님// 욕했다거나 실망했다면 봐줄만 합니다. 하지만 저건 비꼰거지요. 저런 말을 하는 사람 심사가 꼬여도 심히 뒤틀려 보입니다. 단지 욕을 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09/05/29 17:40
'자알하면 손목에 금칠 좀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말을 할 때에 저는 이쁘장하게 생긴 젊은 여자분에게 이렇게까지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09/05/29 17:52
KnightBaran.K님// 욕한거나 비꼰거나 뭐가 그렇게 다를까요..
그때는 저걸가지고 그렇게 욕하는 사람이 없었죠.. 우리들만 변한게 아닙니다..
09/05/30 22:09
아레스님// 욕한 것은 말 그대로 자신의 격한 감정을 드러낸 것이고, 비꼰 것은 상대를 비하하려고 작정을 하거나 상대에게 상처를 주려고 작정하고 하는 말로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저걸 아는 사람이 없었죠. 소위 듣보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때 봤더라도 똑같이 혐오감을 느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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