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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30 23:30
MB에 대해서는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지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관점은 비교적 중립적이려고 애쓰는
자게가 좋지 않을까요...
09/05/30 23:37
자게 비추입니다. 레포트시면 책을 읽으시는 게 오히려 나을듯 한데요.
요즘같은 경우 피지알 자게 비추닙다. 꼭 지금 보면 황우석 사태나, 심형래.., 등등 일련의 사건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본질이 왜곡당하는 거 같아서요. (추모하는 건 나쁘진 않지만 그 걸로 모든 게 덮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09/05/31 00:08
일단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노 대통령께서 서거하신뒤로 자게글들은 거의 다 읽어본 거 같네요. 댓글까지두요.. 아직 저로썬 좀 어려운 부분도 있는거 같고,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고.. 그리고 강아지님께서 말씀해주신 책의 경우엔 이번에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나서 도서관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책 대부분이 대출되버린게 현 상황입니다.. 쿨럭..
09/05/31 00:08
그나마 남아있는 책들 중에 두권빌렸는데 한권은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by 유시민이고.. 한권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by 이기명인데, 이기명씨가 쓴 책은 너무 정치적인 느낌이 강한데다가 두 권 모두 레포트 주제에는 큰 도움이 못되는 거 같더군요..
09/05/31 02:35
강아지님// pgr은 예전부터 친노무현,조중동 반대,반한나라당-이명박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자게에서는 서거 하시기전에도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조중동의 언론을 못믿어 했으며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많은 비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pgr에서는 서거로 모든걸 덮는다는 말은 무리가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님이 보시는 본질은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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