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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31 00:00
저도 저 인터뷰 보면서 이병훈이 마해영 어지간히도 시러하나보네 생각했습니다;;;
이병훈 말이 맞긴 한데 감정이 제대로 실렸죠;; 현역시절에 같은팀에 뛴적은 없네요. 사이가 좋았는지 나빳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인터뷰를 볼떄 지금 사이는 안좋아보이네요
09/05/31 00:39
마해영이 실명을 못밝힐걸 알기때문에 이병훈이 저런소리를 하는거죠..
지금 밝혀봤자 마해영에게 돌아오는건 뭐가 있겠습니까.. 그선수에게 지금 증거가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선수가 명예훼손죄로 고소 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야구계에서 마해영은 매장이죠.. 이병훈이 저렇게 강하게 나오는건 오히려 뭐가 구린게 있다는거죠..
09/06/01 01:16
읽어보니 이사람이 가장 걸리는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야구밖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골프를 친다라? 그러면서 담배한대피워 물고 저런소리나 하고 있으니... 마해영은 야구밖에 할 줄 몰라서 골프도 못칩니다. 마해영은 야구밖에 할 줄 몰라서 담배도 못합니다. 마해영은 야구밖에 할 줄 몰라서 술도 못합니다. 마해영은 야구밖에 할 줄 몰라서 운전도 못합니다. 그리고 마해영 본인도 당장 금지약물인 카페인20배짜리 약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했는데 뭐가 국내선수중엔 하나도 없다는건지 저번주엔가 나온 이정훈선수 인터뷰를 봐도 소위 대포주사(역시 금지된 약물입니다.)를 맞은 이야기를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데.. 경쟁사회라? 그래서 다른선수가 약물하면 다른선수들이 가만있겠냐는 건? 그럼 용병은 뭐랍니까? 용병은 경쟁상대도 아니란건가요? 용병때문에 주전에서 밀린선수들은 그럼 뭔가요? 그리고 선수는 감독 비난하면 안된다는 것도 웃기고.. 비난할만하면 비난하는거지 선수라서 하면 안된다는건 뭡니까? 말한마디 한마디가 한심한 소리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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