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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00:59
말씀하신대로, 신한06 S2와 S3의 이윤열 선수가 징크스를 깼다고 봐야겠죠. 이전까지 전대회 우승자가 다음대회 결승에 올라온 경우는 2001년의 임요환 선수 딱 한 명이었으니까요. 이윤열 선수가 징크스를 깬 이후에 '우승자 징크스' 이야기가 슬슬 묻히기 시작했을겁니다.
09/06/17 01:03
정작 이윤열 선수 이후로는 다시 전대회 우승자가 다음대회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그 이후로 별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2007년 이후로는 원체 '본좌' 칭호를 붙일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도 없고,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 굳이 전대회 우승자의 부진을 징크스로 보려는 생각이 없어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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