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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4 00:27
전 쌤통에서 자주 사는데, 그쪽분들은 다음뉴스나 네이버뉴스 스포츠 기사란의 댓글에 하이라이트 링크를 달더라구요
그래서 하이라이트도 볼 수 있고 그 경로를 통해 들어오면 5000원 할인권까지 줬다는... 좋은 아이디어 같더라구요... 요즘은 안하는거같지만요.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09/06/24 00:28
남들과는 다른 확실한 컨셉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여자옷쪽은 워낙에 많은 쇼핑몰들이 자리를 잡은상태라 좀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남자옷이라면 가능성이 좀 더 크겠네요. 참고로 아는 누님중에 온/오프라인 같이 판매를 하는분이 계시는데, 오프라인이 더 많이팔립니다 ^^
09/06/24 00:33
확실한 컨셉 의지 의욕이 있다면 연락 한번 주십시요.
전 한국에서 인터넷사업을 하지 않고 아직은 시장 발전성이 좋은 일본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한국보다는 좀더 나은 시작이 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관심있으시다면 연락 주십시요..건승 하시길 빕니다.
09/06/24 00:48
동갑내기 친척이 오프라인 옷장사로 1년만에 1억을 빼더군요
근데 온라인으로 옷장사를 시작하더니 번 돈 다 털렸어요... 포화 된 것도 문제지만 홍보가 참 어렵고 단골 고객 만드는 것도 어렵고...뭐 그런가 봅니다. 지금은 온라인 손 떼고 오프라인만 하는 중.
09/06/24 08:50
여친이 수제화 가게를 하다가 현재는 옷도 같이 하고 있는지라.. 귀동냥으로 들어본 바와
동대문에 물건 떼로 여러번 다녀본 경험에 따르면..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웬만큼 소문난 몰이 아닌 경우에는 상당히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네이버나 다음에 스폰서 광고등의 광고를 올리게 되는데 잘 나가는 사이트의 경우 한달에 몇백만원 정도의 광고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스폰서 or 파워 링크+ 다음 + 이곳저곳 배너 등등) 또한 동대문에 옷 도매하러 가게 되면 오프라인 도매의 경우 옷을 여러벌 사니 별로 안 물어보는데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옷을 한벌정도만 사가지고 사진찍어서 쇼핑몰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두벌 이상은 무조건 사야 되는 분위기이고.. 도매를 빌미로 이쁜 옷의 경우 여친이랑 제가 입으려고 살려고 하면 가게를 물어보더라구요.. 쇼핑몰의 경우에는 한벌은 안판다고.. (이건 특히 디자이너 클럽이.. apm이 한벌을 잘 팔고.. 유어스는 가게에 따라 다르고) 이러한 옷들이 장사가 안될경우 재고로 쌓이고.. 옷 장사는 주인의 패션 센스와 유행을 보는 눈과 발품과 돈이 상당한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야 광주에서 하다보니 일주일 또는 2주일에 한번 정도만 올라가서 보고 물건을 떼는 형식이지만 날마다 새벽시장을 돌아다녀 똑같은 디자인중에 가격 낮은 매장을 찾아야 하고 예쁜 옷을 찾자면..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내요.. 말이 두서가 없어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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