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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01:07
어장관리입니다. 백프롭니다.
근데 여자가 어장관리 한다는건... 같이 놀만한 가치는 있는겁니다. 그러니깐 감정이 있으시다면 잘해보시면 됩니다. 여자는 꼬시면 다 넘어오게 되어있습니다.
09/06/25 01:21
굳이 어장관리랄꺼까지는 없는거 같고..
여자분들은 동성친구들 사이에서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뜸해지면 서운함을 느끼곤 하더군요.. 마음이 잘 잡히셨으면 다시 쿨하게 지내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09/06/25 02:18
남자 vs 여자가 아니라 사람 vs 사람으로 생각 한다는게 참 힘든거죠.
저도 너무 힘드네요.. 저런 상황인데.. ^^;; 그냥 휴대폰 꺼놓고 지금은 저는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네요. 어짜피 연락 될 사람들은 연락될거라고 생각하고 휴대폰 꺼놓고 살고 있습니다.
09/06/25 02:42
저도 어렸을적에 그랬지만(-_-;;) 저런 여자들 너무 싫습니다.
여자들 심리상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월의식 같은 걸 느끼게 되죠. 글쓴님으로 인해 '나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는 인기녀야' 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면서 자기 스스로 만족을 합니다. 그러다가 나를 좋아해주던 그 누군가가 이제 예전만큼 좋아해주는 것 같지 않으면 '서운함' 그리고 '허전함'을 느끼죠. 그래서 다시금 자기 만족을 위해 그런 상황들을 연장 시키기 위해 심심하지 않게 그 누군가에게 미끼를 던지죠! 전형적인 어장 관리 입니다. 이경우가 정석 패턴이라고 하죠! 휴.... 제발 저런 여자들 말고 순수하고 착한 여자분들을 좀 만나셨으면 합니다.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글쓴님께서 아직까지 그 후배에게 확실히 감정 정리 안 하셨고 좋아하는 감정이 조금이나마 남으셨다면 한동안은 연락 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감정정리 되면 인맥상 그냥 후배로 대해 주세요. 이런 정석적인 어장관리로 인해 괜한 시간, 감정 낭비 안 하셨으면 합니다.
09/06/25 02:47
라면으로 해장한다고 황금어장 보고왔는데..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 음..확실히 감정은 정리 된 것 같구요..쪽지나 방명록을 남기더라도..별로 아무런 설렘같은 것도 없구요.. 그냥 후배 대하듯이 하는 것이 편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09/06/25 11:32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이분하고 거의 똑같은 케이스였는데, 나중에 여자가 먼저 고백하더라고요. 한 3년 지나서 이긴 했지만...
어장 관리도 물고기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어장관리가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요~ 뭐 암튼 감정이 정리되셨다니 쿨하게 지내시면 되겠네요 ^^
09/06/25 12:12
역으로 님이 어장관리 하시면 되잖아요~!!
그냥 님도 쿨하게 지내세요 ~ 연락도 한번씩 하고 한번씩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님이 쿨하게만 하면 전혀 아쉬울 게 없죠 그런 사람 많이 만들어서 집착만 하지 마세요 크크크 그럼 님은 이미 태공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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