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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09:45
저 같은 경우는 결혼당사자들에게 물어보고 사주는 편입니다. 보통 저는 아는 분들과 합쳐서 세탁기 or TV를 사주는 편이죠~~ 대신 축의금은 안내는 댓가로 ^ ^;; 장식용품은 비추하더군요.. 결혼하고 몇달 지나면 가끔 박스에 쳐박혀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제 주변사람들이 대부분 빨리 결혼한 관계로..(대부분 20대 초반에 결혼들을;;) 개인적으로 선물할때는 커플잠옷이나 커플머그컵 같은거 선물해줬고, 목록적어서 준 부부도있고(너희는 세탁기~ 너희는 TV등등..) 결혼하시는 당사자에게 결혼 후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시구.. 돈 모아서 같이 사주는게 좋습니다. ^ ^ 경험상 갈때마다 생색 낼수 있습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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