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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1 19:30
블로그 같은곳에 사진집을 스캔한 것들이 있는데 이런것 외에는 특별히 볼수있는 방법이 없을겁니다.
사진집이 7~8권 정도 나왓을텐데 그것외에는 특별히 없구요. 이분은 오른 손가락이 뭉개졌고 오른손으로 셔터를 못 누릅니다 그래서 카메라 바디 오른쪽에 금속봉으로 덧대어있고 그부분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셔터를 누르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도 예술인지라 개인의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비숫한 작가가 잇나 모르겠네요 있다한들 아류,카피 라고 욕이나 먹을거 같네요. 이사람 사진이 서양인이 본 오리엔탈리즘(동양에 대한 환상) 같은 경향이 있고 그걸로 까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작가라서 사진집도 가지고 있지만 이사람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군요. 장비는 니콘F100쓰고 단렌즈 몇개 플래쉬는 전혀 안쓰고 필름은 상황에 따라 코닥,후지 포지티브 쓰고....... 아는데로 써봣습니다. 저도 이사람 사진을 좋아하지 특별히 관심이 없어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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