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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4 17:50
딱 저랑 똑같네요. 전 실제로도 정말 피곤할 때 바른 자세로 자면 항상 가위눌립니다. 그러다 깨고, 다시 눈 감으면 바로 가위 눌리는 느낌 엄습하죠. 그래서 항상 옆으로 누워 자는데, 이 자세가 가장 편안하고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구요. 바른 자세로 잘 수 있으면 그게 좋겠습니다만.. 별 무리없이 수면을 잘 취할 수 있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09/10/24 17:51
저도 바른자세로 누워있으면 잠이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군시절 신병때 참 힘들었다는..
옆으로 누워자거나 뒤집어져서 자야 잠이 오죠 ..흑ㅜ
09/10/24 18:19
전 실제로도 정말 피곤할 때 바른 자세로 자면 항상 가위눌립니다. (2)
신기하네요.. 저도 똑바로 누워서 자면 가위눌리는데.. 안피곤하면 잠이 안오고 조금이라도 피곤하거나 지쳐있다면 가위눌립니다.
09/10/24 19:32
오른쪽으로 돌아 누워 자는게 가장 좋은 자세로 알고있습니다.
왼쪽으로 돌아 누울경우 심장에 무리가 가기때문이라던데.. 물론 저는 바른자세로 자는게 더 편합니다;;
09/10/24 20:45
뛰는 게 기어다니는 것보다 심장에 더 무리가는 것 맞는데요?
예전에 TV에서 의사분이 심장이 위로 가게 옆으로 누우라고 한 게 기억나는데 심장에 부담이 덜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 덜 피로하다나요.
09/10/24 21:07
SCV 맨님// 네...저도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아마 비타민에서 봤던 거 같은데...
부엉이님// 혹시 그 근거를 들을 수 있나요?? 저소리를 제법 많이 들었거든요. 전 찜찜해서 돌아누워자도 오른쪽으로만 누워자는데;;; 아마 피곤하면 가위눌리는게, 육체의 수면과 뇌의 수면이 타이밍이 안맞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위눌렸을 때를 봐도 그렇고, 요즘 야간 아르바이트 끝나고 아침에 잠들면 항상 꿈나라로 갔다가 다시 깨더라구요. 해결책은....모르겠습니다.....
09/10/24 21:16
저도 정자세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아요. 오늘밤엔 늦게 잠들더라도 만화속 공주같은 정자세로 잠들테야 하다가도 도저히 잠들지 못해 옆으로 벌러덩 누워선 몸을 웅크리거나 뒤집은 자세로 잠들어버려요. 척추가 휠꺼 같은 불안감이 들기도 하는데...
어찌 방법이 없는걸까요???
09/10/24 21:19
王天君님/어떤 근거말씀인지? 심장에 무리가 가니 오른쪽으로 돌아눕는건 헛소리다에 근거라면....王天君님과 scv맨님의 지금자세입니다.
최소한 앉자는 잇을텐데...심장에 무리가시나요? 수면시간은 6~7시간입니다. 최적의 자세라도 그시간유지하는건 고문이죠-_-. 최상의 자세란 없다는게 정답이죠.
09/10/24 22:54
가위 눌리는분들은 오히려 축복받았다고 생각하시길.. 가위눌린 상태에서 연습만하면 자각몽을 꿀수있거든요. 귀신대신 카라와...
09/10/25 00:28
와우 여기서 공감족들을 만날줄이야;;
저도 바른자세로는 잠을 이루기 거의 어렵고 (살면서 바른자세로 잔적은 군대에서 고참이 강제로 시켜서 억지로 잔적밖에..) 그리고 바른자세로 자면.. 군대에서 십중팔구로 가위눌렸습니다.
09/10/25 15:59
정자세로 자면 가위가 잘 눌리는 것은 아무래도 정자세로 잘때는 손이 가슴이나 배위로 올라와서 그러는 경우가 허다한거 같습니다....
가위에 많이 눌리는편인데 신경쓰고 손을 아래에 놓고자면 안눌리더군요. 그거와 상관없이 눌리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저는 이거 고치고 나서는 가위 잘 안눌리네요. 저는 정자세로 잡니다. 옆으로 누워자다가 고친건데 저는 금방고쳤는데 말이죠....... 습관이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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