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13 00:22
현재 그녀의 일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먼저 파악하신다면, 얘기할 꺼리는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집니다 흐흐..
그러다 얘기 할 밑천 떨어진다 싶으면 님의 일상으로 화재를 전환해서 말을 이어가면 되고요.
09/11/13 00:44
사냥을 하실 때에는 (?)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좀 지나치리만큼 비관적이어도 됩니다.
문자로 떠보시는 거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그리고 문자로 너무 많은 이야기 하지 마세요. 암만 문자를 좋아하는 여자라도 문자로 수다떠는 남자를 좋게 볼 여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제 해석이 좀 이상할 수 있지만, 문자가 여자분은 다 질문에 대답하는 걸로 끝맺는 형식이고, 글쓴 분께서 대화를 이어가고 계시는군요. 음.....일단 설레지는 마세요. 그리고 만나서 확인하십시오.
09/11/13 00:48
우선 연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초식남이 아닙니다.
초식남은 연애에 전혀 관심 없이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즉 여자에게 돈쓰기는 아깝고, 취미에는 안아까운 남자. 저런 싸이의 글은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애매모호한 떡밥이죠. 남자를 안절 부절 하게 만드는... 맘에 드시면 뭘 떠보고 합니까 그냥 만나자고 하세요. 이야기 하다보면 상대의 마음이 느껴질겁니다. 한번에 못 느끼겠으면 계속 만나자고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진위가 느껴 지겠죠. 떠보는 행위를 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알아요 상대도. 여성분들 눈치 빠릅니다.
09/11/13 01:22
계속된 문자보다도..타이밍 잘잡아 통화를 한번 해보세요
보통 통화를 해보면 상대방의 말투나 목소리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얼핏 알수 있던데.. 잘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