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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3 02:22
<a href=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601&docid=920616&qb=64+Z7JWE6riw7ZqN&enc=utf8§ion=kin&rank=1&sort=0&spq=1&pid=fYxudg331xNssvCVTXdssv--344178&sid=SvxCQfEi-EoAAGehF@U
target=_blank>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601&docid=920616&qb=64+Z7JWE6riw7ZqN&enc=utf8§ion=kin&rank=1&sort=0&spq=1&pid=fYxudg331xNssvCVTXdssv--344178&sid=SvxCQfEi-EoAAGehF@U </a> 저도 LP세대가 아니라 찾아보니 지식인에 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지금의 SM,YG,JYP같이 80년대의 신촌블루스,들국화,김현식등 최고의 가수들의 음반을 기획,제작하는 가장 큰 기획사 였었네요. 어제 이승철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서태지,듀스의 랩음악과 아이돌같이 상업적인 음악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으면서 점점 쇠퇴했다합니다.
09/11/13 09:11
당시에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언더그라운드가수 = 싱어송라이터 = 음악성 위주라는 등식이 성립하기도 했었는데... 그 언더그라운드 가수들 대부분이 동아기획에서 앨범을 발매했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어떤날, 조동익, 조동진,시인과촌장, 하덕규, 푸른하늘,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철, 들국화(멤버들 개별 앨범들, 최성원, 손진태 등등), 이성우, 장필순, 박학기, 박문수, 신촌블루스, 엄인호, 한영애, 김현식, 빛과소금, 이소라, 이정선, 하광훈, 박주연, 지예, 최진영, 야샤 등등등 (저질 기억이라 이정도만 ㅠㅠ) 쟁쟁하죠? 소름끼칩니다. 작곡, 편곡은 기본이고 일부는 작사만... (유재하는 서울음반? 이었던 것 같네요... 가물가물... 왜 동아기획이 아니었을까 의아해 했었는데 라스때문에 대충 이해^^) 쇠퇴는 라스 보다보면 수익률 부분도 있고, 서태지 이후 아이돌 위주의 가요계가 진행 되었는데... Video kill the radio star~ 이정도면 설명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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