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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6 21:30
ace_creat님// 네~ 그래서 더 열심히 해보고 싶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터뷰를 무려 2시간이 넘게 했네요...인생얘기부터 시작해서;;;
아 그리고 저는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굉장히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참고하시고 도움을 주셨으면....동영상강의를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09/11/16 21:51
어린학생들은 주로 엄격한 선생님으로 다가기 보다는
재밌고 친절한 선생님으로 다가가는게 좋던거 같습니다. 저는 1:1 또는 그룹 과외를 몇번 해봤는데 재밌으면서 간단한 게임과 먹거리 상품을 통해서 문제를 말하고 푸는 형태로 하니 아이들이 잘 따라오더라구요 애들 좋아할만한 사탕 한봉지나 간단한 상품 준비해 가셔서 수업 끝날시나 중간중간에 잘하는 학생에게 주는 방법 추천합니다
09/11/16 21:52
물론 학원은 아니지만, 제 초등학생 과외경험에 비추어보자면~
마냥 귀엽고 착한 어린애들은 아닙니다 -_-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좀 딱딱하지 않은 수업을 하려고 호칭도 좀 바꿔보고, 애들이 좋아하는 것들 얘기도 많이해보고 같이 이것 저것 해먹기도 했었는데, 제가 너무 풀어줬는지 버릇이 상당히 나빠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감당이 안될정도로ㅠ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를 좀 딱딱할지라도 그 틀이 한번 깨지면 수업진행이 힘들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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