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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2 21:35
제가 얼짱입니다 크크크크.................................ㅠㅠ
아는 사람이야 없지만 좀 불편하지 않겠어요?
09/11/22 21:40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만큼 유명인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정말 예쁜 여학우가 있었는데 옆에서 걷는 제가 시선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_-;
학교 매점같은데 있으면 지나가는 남자는 다 힐끔힐끔 쳐다보더군요 ㅡ.ㅡ; 인터넷얼짱이면 장난없을것 같네요
09/11/22 21:42
이랑양은 친한 동생이랑 고등학교 절친이라 몇 번 본 적 있습니다. (M모여고..)
고등학교때부터 이곳저곳 쇼핑몰에서 피팅모델 활동을 해서 얼굴이 익히 알려져 있는 케이스죠. 실제로는 작고 귀여운 여고생이더군요. (*비율은 참 좋으시더라는) 아, 지금은 성인이시네요. (- -)
09/11/22 21:47
저는 얼짱은 아니고 잠깐 모델하는 친구(남자)와 지내본적이 있는데
전형적인 미남형은 아니고 키가 187이고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겨서 그런지 조금 과장해서 길 지나가는 여자들중 10명에 8명 정도는 넋놓고 쳐다보더군요. 저는 길지나가다가 여자가 처음보는 남자한테 전화번호 물어보는거 처음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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