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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5 16:21
인강은 포인트를 집는게 있어서... 국사책 구하셔서 죽 읽어보는게 어떨까요?? 교과서가 너무 딱딱하다면
누드교과서를 보셔도 되고요. 읽으신 다음에는 서점이나 도서관 역사코너 가셔서 제목보고 끌리는 놈으로 읽어보세요. 경제는 아랫분이...
09/11/25 16:25
경제학책은
유시민, 장하준, 토드 부크홀츠, 스티븐 레빗, 폴 크루그먼, 등의 책 등이 말랑말랑하면서 재미도 있으니 볼만합니다.
09/11/25 17:39
간단하게 경제사를 공부하시면 되겠네요.
역사의 흐름에 따라 경제가 어떻게 발전해 갔는지 무슨 사건들이 있었는지 알아가다보면 푹 빠지게 되는 과목이죠. 나름 지식도 늘고요.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경제에 대해서도 알게되고요.
09/11/25 20:13
실용적인 부분을 배우고자 하신다면.. 많이 쓰이는 용어와 그 태생을 이해하시면 좋은데요..
그런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이 쉽게 읽을 수도 있고 얻는 것도 많으셔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발간된지 꽤 된 책이지만 여전히 추천드릴만 합니다..
09/11/25 20:56
경제학은 별로 실용적이진 않아요;
미시는 수요과 공급의 두 측면이 있다, 이 정도 배우는 건데 애시당초 사람이 합리적이라는 가정이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의미없구요 거시는 화폐도 재산이 된다 정도의 가정이 추가되는 건데 두 학파 정도가 열심히 싸우지만 결론은 나도 모르겠다 이런 느낌? (그게 실용적이었으면 정부가 맨날 삽질만 하진 않겠죠) 물론 전 4년내내 전공은 아니구요 그냥 시험 위주 미시거시 정도 공부했어요;;; 차라리 회계원리/선물옵션 기본 정도 듣는 게 실용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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