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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6 21:20
으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공익복무의 편함(?)을 가르는건 현역병 직무중 뭐가 편하냐와 다를게 없다고 보는지라..
진정 S급 공익은 이미 연예인들이나 귀하신분 아드님들이 다 꿰차고있고 그나마 일반인(?)들이 선택하기 좋은게 학교인데 이건 하늘의 별따기 죠... 학교말고는 나머진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_-; 해당기관에 따라 다 달라지겠지요 구청소속 공익담당기관인 자치행정과로 한달에 20~30건씩 기관 바꿔달라고 때쓰는 친구들이 오는걸 보면 알 수 있죠 -_-; (솔직히 구청정도만 되도 매우 편한 공익이죠 민원업무만 아니라면..) 현역이나 공익이나 "내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듬"은 변함없다고 봅니다
09/12/16 21:23
제 친구중 시청에서 공익하던 친구는 방학시즌에 대학생들이 시청알바로 들어오면 자기 할일은 절반으로 준다며 근무시간의 절반 이상은 pc방에서 보내던 기억이 나네요.
09/12/16 21:46
학교죠....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있던 공익은 하루내내 영화만 보던데.....
그런데 이번에 제친구가 공익 4주훈련을 들어갔는데, 미리 학교로는 배정을 받았는데 어느학교인지는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출신 고등학교가 걸린다면..... 후......
09/12/16 22:49
전 어제 선관위 신청했는데 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좀 들었는데
제 생각으로는 국민연금공단하고 방통대 둘 중 입대날짜와 모집인원 수를 비교해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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