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17 18:09
근 10년내의 한국선수로 한번 뽑아보자면
공격수-박주영(청대때 미칠듯한 포스,지금 그때의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나코 주전선수로) 미드필더-박지성(한국인 최초 프리미어 리거) 수비수-홍명보(말이 필요없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골키퍼-이운재(김병지선수도 대단하지만 2002년 이운재 선수도 굉장히 잘 막았음.)
09/12/17 18:15
공격수 - 드록신 (쫄깃쫄깃 드록신의 위엄)
미드필더 - 램반장 (시즌이 갈수록 더해지는 노련함) 수비수 - 존테리 (주장님 ㅠㅠ) 골키퍼 - 체흐 (헤드기어 ㅠㅠ) .............절대로 특정 팀 편향은 아닙니다만...........
09/12/17 18:19
비록 FM은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선수를 적어보겠습니다. 직접 본 경기에서만 이라고 하셔서 좀 네임밸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공격수 - 히바우도, 사비올라 (바르샤 시절의 히바우도는 암울한 바르샤 시절에서도 축구를 보게 만들어주는 희망이자 빛이었습니다.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만나도 호나우도 보다 히바우도가 더 무서웠고 공이 왼발에 와닿기만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대를 하게 만드는 선수였죠.. 사비올라는 2001년 청소년 축구를 국내중계 해줬던 전경기를 본 1인으로서 그 때 사비올라는 못막는 유닛이었죠.. 11골 대회 득점왕, 팀 우승 이후 백지수표 들고온 바르샤와 계약(결국 이 때의 몸값이 클럽 커리어에 최대 걸림돌이 되었지만..) 미드필더 - 리켈메 (리켈메가 이끌던 노란 잠수함의 2년은 마르코스 세나를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시켜 주었고 한물 간 2류 스트라이커 포를란을 회춘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1년차 UEFA컵 4강 2년차 챔스 4강 까지의 여정을 기적과도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루어 냈죠) 수비수 - 푸욜 (바르샤의 벽, 미친개, 마르지 않는 체력, 터프함, 정교함 수비수로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가 더 궁금한 수비수) 골키퍼 - 부폰 (저는 부폰이 못 막은 골은 누가 와도 못막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9/12/17 18:28
공격수 - 안정환(황선홍을 적고 싶지만..)
미드필더 - 박지성 수비수 - 홍명보 골키퍼 - 이운재 2002년의 감동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겠습니까... 앗, 추가로 감독 - 히딩크
09/12/17 18:47
공격수 - 호나우도(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미드필더 - 지단 (역시나) 수비수 - 네스타 (국대 커리어때문에 칸나바로가 더 오래 기억될 것 같지만..부상만 아니었어도 2000년대 최고의 수비수로 기억됐을 듯) 골키퍼 - 부폰 (좋은 골키퍼는 많지만 특별한 약점 없이, 꾸준한 - 게다가 최고 클래스의 -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는 몇 안되죠. 전 부폰이 단연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09/12/17 18:48
공격수 - 델피에로(판타지스타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죠. 토티도 있긴하지만 역시 델피의 포스엔..)
미드필더 - 지단 (뭐 다른말이 필요한가요.남들보다빠르게 베컴을 선택할까도 고민했습니다만..) 수비수 - 네스타 (아주리군단 수비의 중심이자. 카테나치오의 중심 밀란의 자랑 세계최고의 포지셔닝능력 및 1대1 마크) 골키퍼 - 카시야스
09/12/17 19:44
호나우두-지단-카를로스-부폰 으로 뽑고 싶고 단기포스로 이 선수들 제외하고 뽑으면 00/01히바우두-01/02발락-05/06칸나바로-00/01톨도를 뽑고 싶습니다 -_-;;;
09/12/17 20:23
공격수 - 호나우두(전성기 포스 후덜덜)
미드필더 - 호나우딩요(전성기 포스 후덜덜(2)) 수비수 - 마이콘(오른쪽의 지배자) 골키퍼 - 오셔(?)
09/12/17 21:26
호나우도 - (혼자서도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신 호돈신)
미드필더 -딩요 (진짜 전성기때는 지구인이아니였죠.) 수비수 - 퍼디난드 ( 맨유의 챔스 우승과 리그 우승은 퍼디난드의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부폰
09/12/18 00:31
공격수 - 호나우도 : 이건뭐.. 무릎 부상만 아니엿으면..
미드필더 - 지단 : 지단이상의 선수는 아직 못봤네요.. 수비수 - 말디니 : 대부분 칸나바로 or 네스타를 생각하시지만 전 30대에서도 잘한 말디니선수를(저의 hero..) 골키퍼 - 부폰 : 그냥 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