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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 22:27
굿디펜스는 볼을 가진 상대의 공격자파울을 유도해내면 기록됩니다.
3초 바이올레이션은 페인트존에 3초 이상 머무를시 주어지는 것으로 공격자가 범하면 공격권이 넘어가고, 수비자가 범하면 자유투 1개와 공격권이 상대에 주어집니다. 노 차징 존은 말그대로 차징을 인정하지 않는 존으로 공격자가 공격시 이 존에서는 볼을 가진 상태에서 공격도중 상대를 밀쳐도 공격자파울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아마 팀리바운드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정확히는 잘;;
09/12/20 22:29
3초 바이올레이션이란,
공격자가 페인트존안에서 3초동안 있다는 의미인데. 축구에서 오프사이드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키큰 선수가 페인트존안에서 골밑슛을 쏘기 위해 계속 그 자리에서 캠핑을 한다든지를 막기 위해 세운 룰입니다. 노차징존은 페인트존안에서도 골과 가장 근처인 지역인데, 공격자가 슛을 하기위해 그 존 안으로 들어왔을때는 수비자가 공격자에게 접촉을 하면 무조건 공격자에게 유리한판정을 내립니다.(오펜스 파울을 불지 않습니다.) 리바운드는 팀리바운드와 퍼스널리바운드가 있는데(다른 의미에서 오펜스 리바운드와 디펜스 리바운드도 있습니다.) 자갈치님께서 궁금해하시는것의 답은 C선수의 퍼스널 리바운드입니다. 하지만 C선수가 B선수가 못잡게 쳐내고 같은팀의 D선수가 잡았을때는 팀리바운드가 되는것입니다.
09/12/20 22:32
마지막 건...
원래는 마지막에 공을 잡게된 사람 리바운드로 기록되는 것으로 압니다. 바닥에 공이 닿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에 잡은 사람이 말이죠. 기록원의 판정에 다라 변수가 있긴 하겠지만.
09/12/20 22:44
리바운드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리바운드의 정의는 림에서 튕겨나온 공을 완벽히 소유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A선수가 확실히 잡아내면 A선수의 퍼스널 리바운드이며 A선수와 상대 B선수가 다툰 공을 C선수가 잡으면 C선수의 퍼스널 리바운드입니다. 하지만 A선수와 B선수가 다투면서 공이 플로어로 떨어지고 그것을 C선수가 잡게된다면. 그누구의 리바운드도 아닌 팀리바운드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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