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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9 19:50
조교입장으로써... 시험지는 당연히 해당 학생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학교가 어떤지 모르지만 저희 학교 같은 경우 실습은 절대 평가로 왠만하면 C를 주지 않는데 말입니다. 다시 한번 찾아가 늦기 전에(성적 마감) 시험지 보여 달라고 하세요. 계속 얽히고 설킬 조교가 아니라면 해당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조심스러운건 사실이죠
09/12/29 19:53
네 감사합니다.
장학금을 놓칠순 없지요...흐흐흐흐흐 저번학기에는 안타깝게 전액장학금을 놓쳤다는 ㅠㅠ 그래서 반만 ^-^V
09/12/29 20:05
정말 후덜덜한 성적이네요;;
질문과는 상관 없는 리플이지만;; "학점 잘 받는 법" 노하우 정리해서 자게에 올려보시는 것도 -_-;;
09/12/29 20:12
어....? 이게 좋은 성적이 아닌데...
사실 노하우는 있는데 실천은 어려울듯... 여친님이 성적이 저보다 좋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같이 공부해요 그냥;;
09/12/29 20:45
저번학기에 한과목B0에 모두 A+받았던... 그때를 기억해보면...
일단은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되도록 필기하고... 그리고 그 필기한 내용을 그날 정리... 근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안걸려요;; 보통 하루에 3과목씩 듣는다 가정하면 2시간이면 거뜬... 이것만해도 시험기간때 밤샐필요도 없이 5시간씩만 공부하니 4.3은 나오더군요...ㅡ.,ㅡ;;;
09/12/29 20:53
ace_creat님// 그렇긴하죠... 저도 저번학기에 한 학기 내내 저걸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는...
근데 다들 공강시간에 할 것들 없으시지 않나요?;; 전 공강시간 정말 많이 활용 했었는데.... 그래서 저녁엔 시간남아서 알바까지 하기도 했구요...... 물론 과 탑은 못했습니다만;;;
09/12/29 21:11
아 상황이 저랑 같네요.
하나 C+ 떴습니다. 분명히 잘본 시험인데 말이죠. 아................................
09/12/29 21:11
보통 시험지는 보여주지 않나요? C+ 나왔으면 C+를 맞을수밖에 없는 점수의 근거를 들어 학생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지 않나요?
저희는 의의가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성적 정정을 요구하곤 했네요~ 뭐 올려주신경우도 있고 그대로신 경우도 있지만 저 성적에 c+는 너무 아쉽네요. 뭐 이러이러하여 너보다 잘한 학생들도 있고 이러이러 하여 너가 C+ 가 나온것이다 이다라고 말했다면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한 점수를 맞아서 다음학기에 더 잘해보고자 이점수가 나온 이유좀 알려달라는 식으로 말씀하셔도 좋을거 같고 아니면 당당하게 학점이 그렇게 나온 알 권리를 요구하셔도 나쁘지 않으시다고 봐요
09/12/29 21:20
Endless.Pain님//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다음주에 성적발표 나는데 흔히말하는 지방의 듣도보도못한 학교라 학점은 후하게 주는편이라 별 학점에 대해 생각은 없는거 같아요~ 1학기때 전체장학금 받았는데 2학기때도 받으려고 한다면 욕심이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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