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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0 01:42
전 전경인데..초반에 몇번 맞은거 말고는 맞아본적 없는데..
이것도 부대마다 다 달라서 뭐라고 확답할수는 없을듯 합니다.. 제 경험으로 교통 운전 유치장 이런쪽은 아마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09/12/30 01:53
군대는 짧은게 최고죠..
제 아는 동생 의경 갔다왔는데 맞지는 않았던데요 서울역 쪽에 근무했었더랬죠..근데 촛불 시위랑..집회 같은게 장난아니래서 그게 힘들었대요
09/12/30 03:39
의경 추천합니다 (의경 나온 1人)
폰도 쓰고, 자기 연고지로 갈 수 있고, 외박 나와도 실컷 놀 수 있고 그리고 요즘 때리는거 90% 없습니다 요샌 때리면 뭐... 경찰청장한테 바로 전화하는 세상인데요 뭐 대신 시험을 잘봐서 기동대만 안가게 한다면요.. 시험이 어렵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 중학교 암기과목 정도니까요
09/12/30 04:05
최근에 육군 다녀온 동생들 중 맞아봤다는 녀석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만,
해병대, 의경은 예외더군요. 짬 안될 때 말도 못하게 터졌다 합니다. (올해 전역한 친구들) 의경에 특별한 지원동기가 있다면 모를까,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육군 권합니다.
09/12/30 12:05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어딜 가시던지 아무리 좋은 곳도 고참 잘못만나면 지옥이 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가장 무난한건 육군이라 생각합니다.
09/12/30 18:01
02년-04년 경찰서에서 의경생활을 했습니다.
전산실에서 조금 있다가 차량반 to 가 나서 운전 좀 하다가 1호차도 해봤는데요. 전 의경 비추합니다.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의경 들어가고 보니 난 정말 운 좋게 갔다 왔구나 할 정도로 힘든 사람들이 많더군요. 너무 위험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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