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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0 03:25
1. 땀 손실로 인한 체중감소는 수분을 보충하면서 복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땀 분비만 놓고 본다면 여름이나 겨울이나 같을 겁니다
2. 똑같은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여름이 더 쉽더군요. 겨울엔 너무 추워서 밖에서 하는 운동 하기가 힘들어요. 날도 빨리 어두워 지고 말이죠... 3.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 훨씬 좋습니다. 더 건강하다는 건 아니고 체질문제인데, 먹으면 바로 바로 찌는 분들이 차라리 운동하면서 식이요법 좀만 해주면 바로바로 뺄 수 있는데 반해 먹어도 안찌는 분들은 정말 체중관리 힘들죠. 뭐 그 중엔 그 안찌는 비율이 그렇게 심한건 아니라서 꽤나 많이 먹어도 별로 살이 안찌는 이런 축복받은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심한분들의 고통은 진짜 말로 못합니다
09/12/30 03:41
1. 아니죠;;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여름철에 비해서 날이 춥기때문에 몸이 더 많은 영양소를 저장하기도 하지만 여름철에 비해서 날이 춥기때문에 작은 움직임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겨울에 살이 쉽게 찌는건 연말+술안주+따뜻한 국물음식+옷을 두툼하게 입어서 심적편안함+밥을 든든하게 먹음 등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됩니다. 2. 위에 언급된걸 피할수있다면 더 잘빠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저같은경우는 겨울에 살빼는게 더 쉬웠습니다. 3.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만;; 저의 개인 의견일 뿐입니다 -_-aa 전 먹어도 안찌는 체질을 믿지 않습니다. 병적으로 영양흡수에 장애가 있다면 모를까 엄청나게 먹으면 결국에는 찝니다. 얼마나 찌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 증거가 저의 변화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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