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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0 10:52
중고나라에 올라온거군요.
새제품보다는 뽑기가 좀 있겠죠. 새제품과의 비교라면 가격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사양이 괜찮은지는 어느 용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울트라씬 플랫폼보다는 성능이 더 나올겁니다.
09/12/30 10:55
그냥 뭐 적당히 동영상보고..
뭐 그리 큰거 할건 아닙니다; 게임도 거의 돌릴일 없을거 같고.. 넷북 하나 하려고 했는데 넷북은 좀 성능이 약해서요 물론 동영상 보는덴 지장 없겠지만..;; ps- 울트라신 플랫폼은 뭔가요?;; 제제가 문외한이라;;;
09/12/30 11:11
핸드레이크님//저 정도면 충분히 용도에 맞으실거 같은데요..동영상 보는건 pmp랑 비할 수가 없죠=.=
울트라신 플랫폼은 간단히 아주아주~~~얇은거요 크크크
09/12/30 11:14
카스트로폴리스님//아 제가 올린게 울트라신 플랫폼보다 그럼 좀 무거운 거죠?그건 가격이 좀 나가겠네요;
아 정말 고민중입니다..살까 말까;
09/12/30 11:22
핸드레이크님// 올리신 노트북은 2.4kg 이구요 울트라씬은 1.4kg정도 나가요^^근데 원래 IBM ThinkPad 모델이 고가에 속합니다
저 가격으로 울트라씬을 살 순있는데 국내모델은 없을거구요..국내 아닌 모델(MSI,DELL,ASUS등등)들도 저것보단 스펙이 많이 질거에요 다나와 가서 보시면 알 수 있으 실거에요 크크 휴대하고 다니실거면 2.4kg은 꽤 힘드실거에요 전 2.7kg 짜린데...업무상 들고 다니는데 배터리 빼고 해도 힘들어요 크크 PS.지금보니 울트라씬은 좀 비싸군요-_-;;;;;;;;;;;;;;;;;;;;;;;;
09/12/30 14:10
전자제품을 살 때는 자신이 어떤 용도로 어떻게 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핸드레이크님이 그걸 정하지 못하신 상태인듯 싶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제품을 사서 한번 써봐야 아는 것이기도 하죠. pmp와 노트북은 용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많아야 300g인 pmp와 적어도 1kg(이것도 정말 작은 거)이 넘어가는 노트북은 사용환경이 너무 다릅니다. 지하철에서 한손으로 들고 보고, 내릴때 주머니에 쑤셔넣는 것이 pmp라면(배터리 4시간) 가방에서 나와서, 무릎위에 올리거나 책상에 올려놓고 외부 전원이 필요한 것이 노트북입니다.(배터리 2시간) 카스트로폴리스님이 말하셨듯이 2.4kg 이면 들고다니기 힘들다고 봐야겠죠. k-2가 2.8이었나 그렇죠? 올리신 노트북이 59만인데, 울트라씬 중에 66만 정도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가격차이는 그닥 안나보이네요. 제 생각엔, 이미 지름신이 핸드레이크님께 강림한 상태인듯 하니 그냥 맘에 드는 거 하나 사서 중고로 팔 생각 하고, 시제품으로 써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 어떤 기능이 어느 만큼 필요하고 어떻게 쓸 것인가를 정하게 되면 두번째 사는 건 마음에 쏙 들게 사실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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