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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3 21:04
그 사람이 블로그를 어떻게 사용하나에 따라 다르겠죠..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예를들어 싸이 다이어리 처럼), 남이 와서 뭐라 그러면 기분나쁜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10/01/13 21:07
자기 혼자 쓰려면 비공개를 해도 되고, 검색 노출이 안되게 해도 되구요.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으면 '남들도 보겠지'라는 생각은 당연히 있겠지요. 그럴 거면 뭐하러 공개 포스팅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저는.
10/01/13 21:14
답변주신님들// 주장이 양쪽으로 갈려서 어느쪽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 물론 블로그는 공개포스팅입니다.
여기서 블로그 쥔장의 주장은 좀 심한 친일이더군요.. 그래도 솔직히 쥔장 입장도 이해가 되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됩니다. 참고로 주소는 이것저것 누르다가 본거라서 모릅니다. 어느게 맞는걸까요..
10/01/13 21:18
참견해도 됩니다.. 다만, 특별히 다른 사람들 보라는 식으로 글을 쓰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완곡하게 참견하는 게 좋습니다. 여하간 블로그는 공개 게시판과는 약간 다르니까요.(물론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블로그는 '1인 언론'으로 주목받았죠)
그런데, 그리 건전하지 않은 논란이 일어날 수준의 블로그라면 그냥 놔두는 게 낫습니다. 개인적인 취미 생활 용도가 아니라면야 별 도움이 안 됩니다.
10/01/13 21:24
Ms. Anscombe님// 아 그렇군요.
공개 포스팅에 쓴 블로그에는 누구든지 당연히 참견할 권리가 있고 건전하지 않은 논란이 일어날게 뻔한 블로그는 무시하는게 상책이다 가 정답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0/01/13 21:36
주인장이 참견하지 말라고 하면 참견하지 마세요.
정 참견하고 싶으시면 트랙백을 걸든 인용을 하든 자기 블로그에서 참견하세요. 강호에도 질서는 있어야겠죠.
10/01/13 22:10
기본적으로 블로그의 주인에게는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개 게시판이 아니니까요. 덧글을 막아놓지 않은 이상 참견할 수는 있지만, 주인이 거부한다면 더 이상 끼어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지요. 본인의 블로그에서 다루는 것은 또 다른 문제구요.
10/01/14 00:27
인원수나 위치로 보았을 때 커뮤니티급 규모로 생각해서 의견 개진했다가 대폭발 당했던 1인입니다.
다른건 그냥 그렇다고 쳤었는데, 논리적이지 못한 감정에 버무려진 그 블로거의 반박에 대한 팬들의 디펜스가 가관이었드랬죠. 하지만 어차피 블로그라는 공간이 개인적인 곳이므로 그 때 제 의견을 그런 식으로 그쪽에 리플로 달았던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트랙백으로 연결해서 제 블로그에서 한 번 신랄하게 뒤집었다면 어땠을까 싶더라는.. 결론 - 1시 저그가 7시 프토 앞마당에 해처리 펴면 공격당합니다.
10/01/14 00:31
블로그의 주인은 블로거입니다
블로거가 맘대로 할 수 있는곳이죠 -_-; 욕설이나 외설등은 신고대상이 되겠지만 운영정책(?)이나 의견에 태클을 거는건 아무래도 매너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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