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13 22:07
http://tinman.co.kr/bbs/board.php?bo_table=guide&wr_id=55
참고하세요. 중간에 보시면 영등포 스타리움 이야기도 나옵니다.
10/01/13 22:26
스타리움관은 화면이 크고,사운드가 좋은 잇점이 있죠.
하지만 영사방식상 화면이 크다는것은 그만큼 어둡고 화면이 또렷하지 않다는것이죠. 그래서 왕십리 아이맥스관이 인기가 높은 이유가 스크린도 크고, 두개의 영사기로 3d효과를 냄으로서 색감을 제대로 표현하고,일반필름의 10배에 달하는 필름크기로 인해서 더욱더 또렷한 화면을 느낄수 있다는것이겠죠. 아이맥스 왕십리라면 경험의 의미로 한번쯤 가볼만할수도 있겠지만,타지역이면서 이미 3d로 보셨다면 굳이 스타리움관에서 한번더 볼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24인치 티비로 방영하는 영화를 42인치 티비로 다시 보는것과 40인치 블루레이를 보는것의 차이정도겠네요.
10/01/14 10:43
첫관람은 용산 IMAX, 두번째는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했습니다. 두번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IMAX 가 최곱니다.
용산에서 볼 때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던 동물의 근육이 스타리움에서는 뭉게지더군요. 화면 밝기도 좀 더 어둡고, 액티브 방식이라는 3D 글래스의 장점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화면 중앙에 경계선 같은게 보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