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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4 23:23
경험있는 포워드가 국대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주영선수, 이근호 선수가 있지만 아직 젊고 김신욱 선수 등의 선수들은 어리죠. 게다가 자국리그 득점왕에 각종 상들을 받은 선수입니다. 월드컵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가 없죠. 게다가 이동국 선수는 큰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미들스브러는 폼이 너무 떨어져서 간 상태에서 출장기회를 받지 못했기때문에 실패한거죠.) 98월드컵때 그랬고 각종 국가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허정무 감독님의 신뢰의 문제겠지만.. 현재 국대에서 이동국선수만한 스트라이커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1/14 23:59
박주영 이동국 투톱 말고는 뭐 딱히 보이는게 없으니....
수비도 안습이지만 공격진도 이 두 선수 말고는 꼽을 선수가 영 없어서.. 웬만하면 이 둘로 갈 것 같습니다
10/01/15 03:03
근데 K리그 경기를 보면 이동국 선수는 아무리 봐도 투톱보다는 원톱이 어울리는거 같은데 말이죠..
원톱 전술도 생각한다면 괜찮은 자원이라고 봅니다.
10/01/15 03:39
허정무감독의 길들이기겠죠.
박주영선수말고 국내에서 이동국선수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스트라이커는 없죠. 공격수로서 유럽에서 성공한 선수는 차범근감독님과 박주영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근호선수는 일본가더니 경기력이 훅 간 상태이지만 최종명단에는 무난히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진출 후 국대에서 경기력만 보자면 국대승선이 힘든 경기력인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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