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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5 03:08
러브제네레이션과 히어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츠타카코의 미모가 그냥.. 다케우치 유코랑 함꼐 연기했던 프라이드도 재미있었고..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뷰티풀 라이프네요.
10/01/15 03:11
기무타쿠의 간지를 보고 싶다면 프라이드도 좋구요, 체인지도 재미있습니다..라고 쓰려 했더니 이미 보셨군요. 화려한 일족도 좋습니다. 히어로나 뷰티풀 라이프는 그 전설적인 시청률이 말해주는 작품이고, 엔진이나 굿럭 같은 작품도 볼만은 합니다.
하지만 제 베스트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입니다.
10/01/15 03:34
보통 일드는 김탁후 드라마로 시작들 하죠^^
히어로-자충우돌 검사로 활약하는 김탁후 일드 사상 최고의 시청률 마츠 다카코 여주입니다 강추고요 프라이드-아이스하키선수로 활약하는 김탁후 타케우치 유코가 여주인데 역시강추입니다 굿럭-비행기 파일럿으로 활약하는 김탁후 볼만합니다 러브제너레이션- 일본 트렌디 드라마 원조 회사원 김탁후 여주는 마츠 다카코 마츠 다카코 여신시절이죠 뷰티풀 라이프 - 헤어디자이너로 변한 김탁후 장애를 가진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데.... 화려한 일족- 60년대 재벌가의 김탁후 암울한 분위기 충격적인 결말(?)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범죄자 김탁후 체인지 여주였던 후카츠 에리가 여주 피아노곡 resolver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추천하고요 다른 일드로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재산을 노리고 여자집에 위장잠입하는 전직 호빠출신....그 결과는??? 추천하고요 결혼못하는 남자 - 혼자놀기 진수를 보여주는 남주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합니다 프로포즈 대작전-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던 날 그녀를 잡기 위해 매회 과거로 날아가는 남자...과연 좋아하는 여자를 잡을 수 있을까? 오렌지 데이즈- 말못하는 여자와의 사랑 젊은청춘들의 사랑이야기 갈릴레오- 초보 여경과 괴짜물리학자와의 사건해결일지 강추 노다메 칸타빌레- 클래식을 재매있게 풀어낸 드라마 역시 강추입니다
10/01/15 04:27
저도 드라마하나 추천하자면...
제가 처음 일드에 입문했던 히로스에 료코/도모토 쯔요시 주연의 섬머스노우를추천해드리고싶네요 그냥 잔잔한 감동이있는드라마였구요 또 다른거라면 춤추는대수사선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 상당히 코믹하기도하고 잼있기도했거든요
10/01/15 04:53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으니 전 간단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볼 연애물로 프라이드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추천할게요. 소라호시를 한밤중부터 보기 시작해서 새벽내내 달리다 결국 아침 먹으면서 마지막 회를 봤는데 계란 후라이 먹으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10/01/15 08:13
기무라 주연인거 중에 재밌게 본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잠자는숲'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비극적인 사랑인데 위에 2작품도 그러합니다. 그 외에 추천한 일드는 백야행, 언페어, 트라이앵글, 라이어게임 시즌1,2, 극한추리 콜로세움, 모래그릇, 블러디먼데이, 도망자, 인간의증명, 얼음의세계, 케이조쿠 등이 기억나네요. 이쪽 장르 좋아하시면 꼭 보셔요
10/01/15 09:14
빠심이라면 러브 제너레이션/프라이드
기무라는 -역시- 멋있다는 생각 없으면 보기 힘들거든요 러브제너레이션은 의상과 헤어도 촌스럽고요 기무라를 좋아하는 저도 두 드라마 끝까지 못봤어요 하하; 빠심 제로라면 히어로/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좋겠죠 체인지와 비슷한 선의 드라마니까요
10/01/15 12:25
1.히어로
2.프라이드 3.굿럭(개인적으로 가장 멋있게나옴) 4.엔진 요거는 김탁후를 위한 드라마기때문에 꼭 보시고 화려한일족,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요런건 좀 나중에 보시길 ^^
10/01/15 12:34
전 히어로밖에 못봤는데 히어로는 진짜 강추합니다.
영화판도 보시길...이병헌씨가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는데 드라마 보고 영화까지 보시면 뭔가 흐뭇함을 느끼실 겁니다 :)
10/01/16 02:10
루드비히님// 소라호시 밤부터 시작해서 새벽 넘기고 아침까지 달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ㅠㅠ 여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그 피아노 선율의 마력에 사로잡혀 도저히 다음 화를 보지 않을 수 없었던 기억이 .. 아직도 그 선율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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