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30 22:53
좀 찾아보니 위키같은데 정리되있지는 않고 개별블로그로 흩어져있군요
아버지 이수월(금융인) 굿모닝신한증권 강남지점장, 국제영업부장/하이드로젠파워 법정관리인 헬싱키 경제대학원/서울대 경제학과/경북고/대구출신 어머니 고등학교 교사 여동생 정신과 의사(90년생) 유승민 의원이 서울대경제과/경북고동문이라 이준석의 정치입문에 아버지와의 연결점이 있었다는 썰도 있네요. 의사인 여동생은 논란이 됐던 이재명의 친형 이재선씨가 우울증으로 고려대 병원을 방문했을때 얻은 환자정보를 이준석에게 말했다는 논란으로 수사를 받았으나 진찰에 가담한 정황없음, 공소시효만료,공소권없음으로 결론난걸로 나오긴 했습니다. 같은병원 동료에게 들은것을 전달했는지 모르겠으나 이준석이 방송에서 동생에게 이재선씨 가정사의 우울함에 대해서는 동생에게 들었다고 확실하게 얘기했거든요. ----------------- [이준석 당시 바른미래당 재보선 후보(2018년 5월)] <위키라이브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 "이재명 시장님이 돌아가신 형님이 있잖아요, 이재선씨라고. 제 동생이 의사인데 제 동생한테 치료를 받으셨더라고요. 그 이상은 공개하면 안 되겠지만… 그 분이 굉장히 그 당시에도 억울하다부터 시작해서 동생한테 여러 얘기를 했던…그 당시에 이재명 시장과의 갈등 때문에 힘들다…" 이 대표는 자세히 공개하면 안 된다면서도 동생과 여러 번 이런 얘기를 나눴다고 했는데요, 이어서 들어보시죠. [이준석 당시 바른미래당 재보선 후보(2018년 5월)] <위키라이브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 "동생이 가끔 가다 저한테 이재명 시장 형님이 오셔서 또 문자 온 거 보여주고 이렇게 하면서 하셨다고…가족 간의 굉장히 불화 같은 게 있긴 했구나 라는 생각을 좀 하긴 했어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3981_34936.html ------------------ 그건그렇고, 아버지도 젊은시절 유학갈 정도면 유복한 집안에 오랜 금융업 종사로 재산도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는데 재산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는다는건 이상한 일이네요. 단지 성인이라 각자의 재산은 상관없다고 하기에...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가족간에 이해관계가 얽혀있기도하고 동탄선거때는 부모가 직접 나서서 도와주기도 했거든요. 지금도 어머니는 주황색 잠바입고 참여하고있는것 같고... 이재명은 자식이 한량처럼 강원도에 처박혀 빌빌거리는 정활에 실명까지 다 까발려지는 세상인데 여동생이나 부모에 대한 정보가 신기할 정도로 찾기 어렵습니다. 사고를 안처서?라기보다는 과거 환자정보 누설의혹때도 이준석이 자백한 꼴인데 그냥 보수에서 덮어준건지 넘어갔더라구요.
25/05/30 22:13
[이준석 대표 부친 제주땅 ‘농지법 위반’]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4148
25/05/31 11:51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죠 크크크크 금융 쪽에서 다른데도 아니고 싱가폴에서 주재원 갔다와서 강남 지점장씩이나 하셨는데
1% 아니면 다 중위계층이다 이런거 아니면 상위계층이라고 봐야죠
25/05/30 22:37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오고, 증권회사에서 싱가폴 주재원을 나가고 지점장까지 한, 퇴직 후에는 회사 고문을 하고 고등학교 절친 유승민한테 아들 인턴을 맡기는 아버지 밑에서 큰 사람이 중산층 가정 서사를 쓰고 있죠.
25/05/30 22:36
뭐 이런것도 있긴 합니다. 과거 이준석 동생이 의사라 환자인 이재명 형이랑 뭐 이런저런 얘기 했는데 이재명이 어떻다더라 이런 걸 공개석상에서 발언을 했죠.
환자(이재명형)-의사(이준석동생)-의사가족(이준석) -> 이재명 디스에 사용 [이 대표가 2018년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시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재선씨가 제 동생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족 간 불화 같은 것이 있기는 했던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 "이준석 의사동생, 이재명 형 의료정보 누설?"..불송치 https://v.daum.net/v/YzXj8nI9KE
25/05/30 22:47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208022150098544&pos=#return
"병원 압수수색과 이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했지만, 이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친형, 고 이재선 씨를 진료한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5/05/30 22:55
걍 망상으로 내 동생이 정신과 의산데 쟤 가족 상담했는데 가족간 문제 많더라~ 낄낄 한 거군요?
펨코 보면 무례한 1, 2찍들과 논리로 싸워서 압쌀하고 이대녀 미인, 여친, 여친가족 등이 4찍해서 서로 부둥부둥해주는....[엥 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 감성의 망상글 많던데 비슷한 감성이네요.
25/05/30 22:55
좀 찾아보면서 위에 댓글 쓰는 와중에 같은 내용이 달렸네요.
이준석이 직접 방송에서 얘기한게 있는데 그냥 덮어진거라 희한한 일이긴 합니다. 샛별로 떠오르던 상황이라 보호해주고 안건드리고해서 넘어간게 아닌지..
25/05/30 23:42
경북고 하버드 에서는 중산층으로 보일수가있죠.
주위에 찐부자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가족이 전부 각각 평창동 전원주택에 사는데도 자기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있습니다 크크
25/05/31 00:24
이준석이 이렇게 설치고 제멋대로 내로남불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건
언론이 침묵해서 입니다. 이번 사태에도 언론은 별로 달라진 거 같지 않아요.
25/05/31 01:12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
이준석 녹취 나왔는데 설설 기네요... 국민들한테는 절대 사과 안하면서?
25/05/31 02:46
[(공손) 어이구 허흐흐흐흐흐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 보내 주신거 그때 첨 알았거든요 그때.. 예에..예에.. ] 크크 이렇게 공손하고 어버버하는 이준석도 존재하는 군요. 저건 어떤 평행세계인지.. 뇌물공여자 앞에선 저렇게나 공손한데 정치인으로서 주인인 국민앞에선 한없이 오만불손한 이준석 크 민주당 쪽에도 또라이 컨셉의 현장 유튜버가 있던데 그분들이 이준석 따라다니며 녹취 크케 틀면서 '이사님~~~~' 이라고 소리치면 볼만 하겠네요 크
25/05/31 03:56
아...이 다음에 김철근 7억 각서가 나온거군요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57776 [김철근 "장씨 만났고 '7억각서' 썼지만... '이준석 성상납' 증거는 없다"]
25/05/31 07:03
상계동 반지하 단칸방 생활도 거짓일 확률이 높다는거죠? 토론회때 반지하 단칸방 어쩌구하길래 쟤가 그렇게 못살았다고? 의아하긴 했지만 그것도 구라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25/05/31 09:26
단칸방에서 잠시 살았을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죠.
당시 시대라면 이준석 후보 아버지가 싱가폴 가기전엔 정말 돈이 없었다던지 가족 사업 보증을 서줬는데 사업 실패해서 다 털렸었다던지 등등
25/05/31 12:01
3차 대선토론회 마지막 발언 다시 보니 '저와 저희 가족이 상계동 반지하 오성빌라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오게된건' 이라는 말로 시작하는데 중산층 서민의 삶을 어필하고자 하는 의도가 뚜렸한데 막상 부모재산이 백오십억 이러면 얼마나 가증스럽겠어요. 공개 안한 이유는 그거 말곤 생각할 수 있는게 없죠.
25/05/31 13:01
내로남불 얘기하는건데 냄새나고 드러날게 뭐가 있어요?
남한테 안한다고 욕하더니 지도 안하더라 이건데요. 이거 범죄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25/05/31 14:50
의도를 전혀 잘못 짚으셨는데요
새로운 정보가 있나 해서 물어본건데 비꼬는줄 아신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뭐 의혹이라고 할만한것도 없는건지 아니면 의혹이 좀 있는건지 그런거는 알고싶잖아요 오해하신게 너무 진영논리에 있어서인지 아니면 분탕치는 사람들때문에 조건반사로 짐작하신건지는 알수없지만
25/05/31 14:56
이 글 의도 자체가 '내로남불' 비판이었는데 문맥상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신 셈이니까요.
처음부터 그런 의도셨다면 '댓글타래 보면~~'이라고 다른 댓글을 지칭하시거나, 다른 분 댓글에 다셨어야 하는 게 맞겠지요. 제게 직접 이야기하는 말투로 하시면 저도 그에 따른 대답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 녹취록 보고도 냄새가 나는 수준이다 정도로 퉁치기엔 좀 무리 같긴 합니다만, 그건 개인의 감상이시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
25/05/31 15:18
아 내로남불에 대해서만 말해야하는건가요?
글이 올라왔는데 그 내용의 일부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는 댓글을 달면 안되는건가요? 해당 상황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알려고 질문한건데 되게 면박주듯이 말하니까 당황스럽고 불쾌합니다 이게 그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과해주셨으면 합니다
25/05/31 15:51
소위 방귀뀐 사람이 성낸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로남불을 지적하는 의도로 본글을 썼는데, 다른 사람의 댓글을 지칭한 것도 아니고 바로 제 글에 답글을 다시면서(알람 시스템도 모르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내용 또한 '그냥 냄새가 난다 수준인가요'과 같은 공격적인 어투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시면 답변도 그 수준에 맞춰 달아드릴 수밖에요. 의심이 간다는 의도를 표현하고 싶으셨다면 '말씀하신 것만으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정도로 순화하셨어도 충분합니다. 본인의 의도가 B였다면(솔직히 B였는지도 의심스럽군요) B에 맞게 글을 쓰셨으면 되고, '면박주듯이 글을 먼저 쓰신 것은' 슈터 님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보통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정도의 이야기라도 하시는 게 순서일 터인데... 사과를 요구하시는 건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갑자기 '나는 준xx가 아니다' 하시는 것도... 딱히 슈터 님보고 그런 모욕을 드리진 않았는데요;; 굳이 제가 쓰지도 않은 신선한 표현을 가져와서 쓰시는 걸 보니, 스스로 많이 찔리는 점이라도 있으신가요. 뭐, 저는 딱히 슈터 님의 무례하고 이상한 태도에 사과를 요구하지 않을 테니, 그냥 갈 길 가시면 되겠습니다.
25/05/31 16:05
제 첫댓글은 전혀 공격적인 내용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이고 계셨군요
공격적으로 읽었다면 제 의도와는 전혀 다르고 그냥 님이 잘못 읽은겁니다 저는 그걸 생각하고 정보가 궁금했던거라고 다시 말했는데도 님은 들은척도 안했죠 계속 제가 아니라고 했으면 한번은 제가 분탕치러 공격적으로 말한게 아니라 그냥 궁금했던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진짜 불쾌하고 총을 왜 뒤에다가 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첫 댓글이 공격적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님의 오해입니다. 그런 소지가 있는건 아닐까 다시가서 읽어봐도 이건 그냥 님이 오독한거라는 결론밖에 안나와요 댓글타래와는 별개지만 전 개인적으로 진영논리에 너무 깊이 빠진 사람을 극혐합니다. 상종도 하기 싫고 나랑 정치적인 지향점이 비슷하더라도 비판합니다 그런식으로 귀닫고 싸우는건 잘못된거라고요. 본인이 사회를 위해 맞다고 생각하는 행동이 오히려 사회를 좀먹고 있다고요. 님도 그런거같아서 안타깝네요
+ 25/06/01 00:40
낯선 아이디도 아니고 슈터님
대부분 다른 소속 의심 안하고.. 이준석 팬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의심받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