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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23:03
이준석은 인터넷을 좀 적당히 해야합니다.. 아니 인터넷을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넷상에서나 쓸 수 있는 표현을 자꾸 현실정치로 끌고오는 건 본인에게 득될 것이 일도 없다고 봅니다.
25/05/30 23:03
이번 대선에서 이준석이 자기 입으로 노무현 정신, 노무현 운운을 몇 번을 했는지 셀 수가 없는데.
이 인간은 진짜 사이코패스거나 소시오패스거나 아스퍼거입니다. 소셜 스킬이란 게 없어요. 염치라는 게 없는 인간입니다. 능력도 도덕성도 책임감도 아무 것도 없죠.
25/05/30 23:06
'노무현처럼 자살 검토'를 약간 바꿔서 자기 입으로 대선토론 생중계에 입에 올리면서 노무현 언급하는 인간이라. 진짜 제정신 아닌 인간입니다.
25/05/30 23:08
다른 부분은 김문수가 이재명의 사법방탄을 공격하기 위해 민주당이 독재처럼 규합하고 있다는걸 지적하며
이준석에게 동조를 구하려 턴을 넘겼는데 이준석 본인은 감옥에 갔다오지도 기소를 받아보지도 않아 모른다, 일반적으로 감옥에 갔다온 이들의 특징적인 심리가 있다고 지적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김문수도 노동운동으로 범죄자 처지가 되어 군사정권 판검사에게 굴하지 않던 이력이 있어서인지 그 얘기를 들으며 애매한 표정을 짓고 다시 정리하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y7XWgfxdk2M
25/05/30 23:10
그가 수시로 언급하는 노무현은, 단지 일베가 수시로 꺼내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써의 노무현. 그 차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치 일베가 '노무현님 그립습니다..흑흑..' 하는 딱 그 것.
25/05/30 23:16
이 인간은 노회찬 돌아가시고 나서도 그시기에 노회찬 존경하는분이라고 꽤나 나불대곤 했습니다. 글 읽고나서보니 어떤 속셈이였는지 알게됐네요. 정말 구역질나네요.
25/05/31 00:02
이준석에게 노무현은 극우인 자신을 중도보수로 포장해 줄 포장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준석과 그 지지자-이준석과 정치적 견해가 거의 동일한 분-들은 스스로가 극우임을 좀 깨닫거나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25/05/31 00:27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가져다 쓰는 거죠.
말이 휙휙 바뀌는 사람들은 보통 이득에 따라서 바뀌는데 이준석은 이득보다는 남을 공격하는 데에 쓰는 느낌입니다.
25/05/31 01:22
얼마 전 노무현 언급과 관련해 '살의를 느꼈다'는 표현을 봤는데, 그 지지자들과 같은 수준이 될 수 없으니 다들 겨우 참는 것일 뿐, 그걸 느낀 사람 자체는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 씨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아주 깊숙이 박힌 칼날이 될 겁니다.
25/05/31 03:11
오래전부터 이준석을 야비하고 치졸한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면이 벗겨진게 통쾌하네요 크크
얘는 그냥 럭키 장예찬입니다 단지 하버드 나오고 얼핏들으면 달변인거 처럼 보이는 이미지로 사기쳐왔던 거죠
25/05/31 06:05
민주 진영에서 가지는 노무현에 대한 부채의식이 엄청나게 큰데…
결국은 지켜주지 못했다는 부채의식… 그래서 문재인이건 조국이건 이재명이건 죽자사자 같이 싸워주는걸 저들은 절대 이해 못할거 같아요.
25/05/31 06:43
개인적으로 이준석은 끝이라 확신하는 이유가 전 앞으로 이준석이 잘되는 일이라면 제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적극적으로 막아설 동기와 의지를 불러일으킨 존재라서입니다. 한 줌 안되는 키보드워리어들아 나는 너희처럼 댓글싸지를 시간은 없지만 낙선운동자금을 댈테다. 상대후보에 후원금 보내고 내 돈으로 현수막달고 더럽지 않은 방법으로 주변에 너란 인간을 설파할거야. 그리고 나와같은 사람들이 최소 수십만은 생겼을걸?
25/05/31 09:00
만약 국회의원 노무현이 계엄 소식을 들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 무조건 국회로
만약 국회의원 이준석이 계엄 소식을 들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 무조건 [샤워하러 집으로]
25/05/31 09:56
(수정됨)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이런 글에 꼭 달려와서 자기 지인이 노무현 이야기하면서 눈믈을 흘리는데 노무현이 부모인 줄 알았다느니 노무현 자경단이 몰려온다느니 노무현을 언급하는데 별도의 노무현 허가증이나 자격증이 필요하냐는 비아냥거림이 달리곤 했었는데요. 사람이 이렇게 공감능력이 부족할 수 있나 싶어요.
25/05/31 11:10
저런 작자와 그를 지지하는 무리들이 왜 위선 내로남불 이런걸 그렇게까지 물고 늘어졌는지 알법한 부분이죠. 자기들이 해야하니 그런거였던겁니다.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작태입니다.
25/05/31 11:34
그런데 이준석이야 상관없지 않나요? 여기에 이준석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은 어차피 이준석한테 표를 주는 사람이 아닌데..
실제로 이재명은 성공했잖아요? 대통령되면 입법, 행정 장악이고 사법도 장악하려고하던데 그러면 재판받는것도 무죄나오게 할수있고 이준석도 이제 성공사례 따라서 해야죠.
25/05/31 11:47
저는 이준석이 왜 노무현 정신을 참칭하는 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얼마전에는 단일화 명분으로 삼으려고 그러는 건가 했고요. 그런데 본문의 장면을 본 이후에는 이준석이 내면에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과거 성재기씨 투신 사건이 연상되더군요. 해당 사건에 대해 표창원씨가 한 이야기가 생각나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2495879?sid=102 그리고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경우에 자살 협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자살 시도를 하는 경우에는 성공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준석이 비슷한 언행을 할 경우에는 주변에서 제대로 대응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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