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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8 01:27
손톱을 바짝 깎으실 때만 그런건가요? 발톱의 경우 내성발톱이란게 있는데..손톱은 잘모르겠네요. 2차감염이 있을 수도 있구요. 병원한번 가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
06/12/28 13:38
저는 발톱이 그런 적있는데... 군대있을때..
하도 고름나고 아프고하다가 흔들흔들 거리고....또 발톱밑에 고름빠진 부분이 분리되면서.. 그냥 발톱 빼버렸었어요.. 눈물 쏙 뺐음.. 지금은 발톱 새로 자랐음 ^^
06/12/28 15:14
손톱이나 발톱을 너무 바짝 깎으면 손톱이 살쪽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내성발톱이라고 해서 발톱에 자주 생기지요. 혹은 손톱깎이로 손톱을 짜르지 않고 물어뜯거나 해서 뜯는경우 살과 손톱이 연결된 부위에 상처가 생기면서 염증이 곪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생깁니다.
- 저는 두가지 경우라...숱하게 생겼습니다. 내성발톱의 경우는 병원가서 치료받는게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다. 냅두면 아주 짜증나게 고통스럽습니다... 재수없음 군용건빵님처럼 발톱을 빼야하지요. 저는 반정도 절개했습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물어뜯지 말고 손톱깍이로 깎되, 둥글게 깎지 말고 약간 네모나게 깎으면서 손톱끝부분이 손가락보다 길게 자르시면 됩니다.
06/12/29 12:20
내향성 손톱이신가 보군요.
손톱을 깎는 요령은 최종병기캐리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양쪽 끝부분을 길게 남겨서 손톱끝이 직선에 가깝게 되도록 자르시도록 하세요. 대개 감염에 의한 염증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자주 재발하신다면 손톱의 파고드는 부분을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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