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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9 19:52
지문이 똑같은 경우도 있고, 변형되는 경우도 있어요. 시간이야 확실히 남죠. 해석 할 필요없이 이 지문! 하고 답만 찾으면 되니까요. 따라서 최근 외국어 영역 문제집 추세는 EBS죠.
영어 잘하시는 분들에게는 원래 지문을 아냐 모르냐가 중요하진 않겠지만요.
07/04/29 20:55
평가원모의고사에서는 EBS에서 문제나옵니다~
지문이 나오면 보통 원문 단어보다 좀더 쉬운단어들로 구성되서 약간 변형돼서 나오는편이구요, 그래도 딱보면 무슨내용인지 바로보일정도~
07/04/29 21:05
EBS에서 나오는 것 맞습니다. 작년에도 몇 개 나왔었고요. 비슷하게 나오기도 하고, 단어 토씨만 바꿔서 나오기도 하고....
그런데 중요한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지 지문을 외워두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 있어서도 EBS가 낫다고 봅니다. 지문 자체도 깔끔하고, 오타가 가끔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능난이도를 맞춰나가는 것에 있어서 EBS 커리큘럼이 가장 좋았습니다. 수능 본 입장에서..
07/04/30 21:37
사실 뭐... 모든 문제집은 EBS가 가장 좋죠 +_+
작년에 듣기 한문제, 독해 5문제 정도 나온듯 합니다. 작년 수능 볼때 그 어떤 외국어 모의고사보다 빨리 풀었죠... 쉽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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