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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9 22:35
원래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들이 다 그렇습니다.
캄타시아 같은 경우는 옵션에 가서 화질 변경을 누르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우선 그렇게 용량이 큰 상태로 놔두신 다음에 그 영상을 다시 windows movies maker에서 다시 저장하는 작업(귀찮은 작업임에도 저는 이상하게 이걸 씁니다 -_-;)도 있죠. 보통 그렇게 하면 웃기게도 눈으로 보기에는 300메가로 저장된 파일보다 100메가로 바뀐 파일이 화질이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요약. 옵션가서 바꾸거나 다시 movies maker로 용량을 줄이세요
07/04/29 23:09
1) 베가스로 편집한 영상은, DV표준 포맷으로 저장되어 있는 거 같네요. 60분에 12기가 기준이니, 1분 25초 정도면 300메가 대충 맞습니다.
2) 캠타시아로 캡춰한 영상은, 아마도 캡춰 해상도가 무지하게 높을 것 같습니다. 위에 설명한 DV 기본 포맷 해상도가 720*480인데, 아마 전체화면 해상도 정도가 아닐런지... *) 오해하고 계신 게 있는 것 같은데, 캡춰라는 개념자체가 소스의 화질과 용량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소스를 받아서 어떻게 다시 저장하느냐가 문제죠. 가령, 우리가 64K의 mp3를 320k로 다시 녹음한다고 치면, 파일크기는 몇 배 커지지만, 음질은 절대 좋아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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