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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1 17:23
만성 간염이신가요? 그러면 절대 음주하시지 마세요. 먹는만큼 수명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절대 음주하지 마세요. 그리고 간염이시라면 몸이 피곤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피곤하다 싶으면 무조건 자세요.
간염이 아니시더라도, 피곤과 간수치는 거의 비례합니다. 쉬세요. 그리고 많이 주무시고요. 피해야 할 음식은 한약이나 한약재 다린 물 같은 건 몸에 안 좋습니다. 또, 감기약같은 일반 약품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우선 간 수치가 원래 높으신 건지? - 만성피로, or 간염보균자 아니면 갑자기 간 수치가 올라가신건지? - 푹 쉬시면 되죠. 이것부터 체크하시는게 좋겠네요. 또,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지방간이라고. 간 수치가 높게 나오게 되는 원인중에 하나인데요. 이건 꾸준한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답니다.
07/06/01 17:50
파란무테님 // 지방간은 한 2년전에 있었는데요. 6개월전부터 운동 시작해서 지금은 체중 20키로 가까이 감량해서 체지방검사 해보니까 복부지방, 체지방 모두 평균수준까지 제거되었습니다. 한창 운동하고 살빼고 나서 헌혈하면 날아오는 피검사 용지 보니까 그때는 정상이었습니다.
간염은 없구요. 제가 낮에는 학교를 다니고 저녁에는 운동을 하며 새벽에는 일을 하거든요.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도 될까말까입니다. 그래도 생활하면서 코피 한번 안났었는데...학교 통학하며 왔다갔다할때 자는 시간 빼면 숙면 취하는 시간은 2시간밖에 안되네요...ㅡㅡ; 거기다 친구, 또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게되면 취침시간은 더욱 줄어들게 되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술자리 피하고 남는 시간은 모두 수면시간으로 돌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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