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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5 00:58
혼자 배낭여행이면 일본이 가장 낫지 않을까요?? 치안도 괜찮아서 혼자 여행해도 딱히 큰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외국중에는 아마 가장 많은 한글이 간판에 쓰이는 나라일 겁니다 (실제로 일본 지하철 전철등 거의 모든 게시판에 한글 영어 중국어 표기를 하더군요)
더군다나 요즘 환율도 엔화가 약세라..과거에 가던거 보다 돈 문제도 적게 들구요. 가까운 나라다 보니 아무래도 여행정보도 구하기가 쉽죠.
07/06/15 01:12
남자는 혼자가도 그리 위험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실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유럽여행 하다보면....정말 자연스럽게 만나고 함께 동행하게 됩다고 합니다.... 그냥 유레일패스끊고 유럽배낭여행이나 다녀오세요.
07/06/15 01:32
충분히 주의만 하면 그렇게 위험할 것은 없습니다. 저도 같이 갈만한 사람이 없다보니 혼자만 다니게 되는데 가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외롭지도 않습니다. 일주일 정도라면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쪽이 괜찮을 것 같네요.
07/06/15 09:43
캐나다는 치안이 "과도하게" 좋아서 혼자 여행다녀도
아무런 위험이 없죠.. 1주일 정도라면 가까운 중국이나 동남아가 좋겠네요. 유럽이나 아메리카는 오고 가는데 하루라.. -_-;
07/06/15 09:53
제목의 싶습셒습니다에서 피식..
1주일 정도로 혼자 다녀오신다라.. 일본이 제일 무난한데, 일본을 패스하신다면 서유럽이나 미주 서부가 어떨까요?
07/06/15 13:22
여학생들도 혼자 척척 한달 두달 베낭여행 다녀오는데요 뭘..
혼자다니면 좀 심심할뿐, 위험하단 생각은 별로 안들더군요. 그냥 우리 보통 살면서 받는 위험이랑 비슷한것일뿐. 약간의 위험은 적당히 사람 긴장하게 하고, 스릴있고 괜찮습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기...)
07/06/15 13:53
코스 여행이라면 적당한곳에 가시면 될꺼고. 그게 아니고 혼자 돌아 다닐실 생각이라면 말이 어느정도는 통하는 곳에 가시는게 좋을꺼에요..
그리고 중국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비추입니다..말이 통해도 바가지이고..못먹을게 많은데.. 말이 안통한다면야 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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