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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0 11:21
전 집에서 C,D,E로 나눠서 C는 윈도우 오에스 설치, D는 그외의 프로그램 설치, E는 음악과 동영상 등 제 자료. 이렇게 해놉니다. 이게 제일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C,D로 나누었을때 비율은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보통 프로그램 보다 자료가 더 용량이 많이 나가니, 3:7정도면 괜찮을거 같고요.
디드라이브를 오른쪽 클릭하시면 포맷이 있는데 빠른 포맷으로 다 날리셔도 되고;;; (당얀히 D만 날라갑니다.) 아니면 그냥 삭제하고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그런 사람들은 이유대면서 당당하게 말하면 막상 별말 못하더라고요. ^-^
07/08/20 11:25
첫번째. 고전적으로 C드라이브를 최소한 작게 해서 OS(윈도우)만 깔고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후속 드라이브에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묘한 속도차때문에 그러는 것이지만, 체감적으로 거의 못 느끼고, 평소에 지속적인 관심(C드라이브에는 OS만, D드라이브에는 프로그램만, E드라이브에는 데이터만, F드라이브에는 잡다한-영화나 만화,같은 지속적으로 쓰고 지우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데이터들을 분리수용하는 방식)을 가져 준다면 윈도우에 맛이 갔을때 다른 데이터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용량분배는 사람마다 하드의 양이 다르고, 데이터의 중요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을 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20기가, 60기가, 40기가, 100기가 정도입니다. 드라이브의 용량은 처음 윈도우즈를 깔때 말고는 조절이 안됩니다. (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그냥 폴더 클릭. 쉬프트 + Delete. "나 포맷도 못하는거 알잖아 형. 뭐가 날라갔어? 뭐? 만화? 아 나 못본거 있는데...." 상황 종료.
07/08/20 11:50
파티션매직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c랑 d랑 용량을 새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글판도 있기때문에 그냥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있을거에요. 그리고 파티션매직으로 할때 천천히(?) 하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권장하는 방법은 필요없는 프로세스 다 종료하시고 하는게 낫더군요. 저번에 한번 d랑 f를 파티션 매직으로 조절하다가 날려버린 기억이ㅠㅠ
07/08/20 14:57
cald/, 최종병기캐리어/, 파이야/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짧은시간동안 좋은 답변을 얻은것 같네요, 덕분에 응용해서 쓸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아울러 가적으로 조언해주시면 더 큰 도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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