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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0 17:41
자기가 가고싶은 학교와 학과과 확실하면 수시를한번 생각해볼만합니다.
꼭가고 싶은 학교에 소신지원해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고 아니면 자기의 지금 성적보다 조금은 높은 학교를 지원해보는것도 한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수시를 지원했다고해서 수능을 준비하는 페이스를 잃어서는 않되는것입니다. 괜희 기대하고 하면 수시를 실패했을때 큰타격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수시가 합격한다고 다 좋은것도아닙니다..난 수시로 소신지원해서갔느데 자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비슷햇던 친구가 수능을쳐서 훨씬 좋은 학교를 간다면 안습상황 발생입니다. 정말로 꼭가고 싶은 과가 있다면 소신지원해보시라고 하고 싶내요~
07/08/20 18:34
수시.. 붙으면 좋겠지만 떨어지면 그야말로 독입니다. 저런 일류대를 수시로 붙으려면 쏟아야하는 시간과 노력도 엄청날 뿐더러 떨어지게 되면 자신감 상실과 더불어 그간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버려서 심경이 복잡해지죠. 제 주위에서도 수시 떨어지고 다시 수능 준비하다 점수 떨어진 친구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수시 지원해놓고 수능 준비도 전처럼 착실하게 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구요. 아무쪼록 신중히 생각하신 다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07/08/20 23:34
ezmura님 수시 쓰세요.위의 분들은 글을 정독하지 않으셔서 < 그런데 제가 국가유공자녀라 특별전형이 제법 있더군요.> 이 부분을 읽지 못하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_-;
수시가 되든 정시가 되든 국가유공자 전형 있다면 쓰세요. 제 주위에 그 특별전형 잘 활용해서 학교간 친구 한두명 봤는데 파격적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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