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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0 11:58
워킹홀리데이비자라는게 있는데요, 단기간에 와서 일할수 있고 유학생자격으로 학교같은데도 가지는걸로 알고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아요.. 다만 부모님이 이 비자를 가진 경우에 자식들은 확실히 되는걸로 봐서, 될거라고 보긴하지만. 이 비자는 군대 제대 하셨다면 별 문제 없지만, 아니라면 병무청에 연락해서 서류받고 어쩌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짐을 가지고 오시고 바로 일을 하신다면 첫 서너달 렌트비정도만 가지구 오셔도 됩니다.(디파짓해야되거든요.) 어디로 가실지는 제가 모르지만, 캐나다로 가정하겠습니다. 이곳의 경우 건장한 남성이 가장 간단한 육체노동(햄버거집알바라던지-_-;)만 하더라도 시급 8천원은 거뜬하고 좀 더 궂은 일이라면 만오천원도 가뿐하기 때문에, 생활비는 문제 없습니다. (렌트비 60만원+식비30만원+기타10만원=100만원. 하지만 햄버거 집파트타임으로 일해도 한달에 100만원은 그냥 법니다.) 다만 문제는.. 무슨공부를 원하시느냐는 거죠. 단순히 영어공부고, 뭐 비싸고 쓰잘데기없는 학원의 경우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집니다. 대학의 경우는... 1년 등록비가 유학생은 이천만원에 가깝다는 거.-_- 즉, 유학이 아닌 어학연수라면, 단순히 회화학원같은경우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일하는걸 감안해서 일주일 15시간 가정으로 40만원즈음 합니다. 뭐 어차피 회화는 일하면서 배우게 되요. 아 그리고 비행기는 절대로 편도로 끊지 마세요. 아니, 끊을려고 해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오는경우에는 그렇게 못하게 막습니다.-_-; 불법체류자 방지하자는 목적으로. 그리고 편도나 왕복이나 티켓값이 거의 똑같아서 돈을 거의 2배로 내게되는 셈이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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