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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2 17:11
경력사항에 적혀 있는 것들은 차후에 하실 예정이신것과 본인이 예상하시는 점수까지 포함하신건가보군요.
한국계 외국회사라 잘 모르지만;; 외국계라서 학벌은 안본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만약 채용 기준을 북미기준으로 가정한다면, reference라든지, 교수님 추천장이라던지, 이런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력도 있어야 할테구요. 이런 것이 없다면 한국에 쎄고 쎈 유학생들에게 스펙이 좀 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플은 좀 더 높게 잡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토익이 학술적으로 중요하다면 실제적으로 중요한건 토플이거든요. 실제로 북미의 영어(언어)수업은 전부 에세이를 얼마나 잘 쓰느냐의 문제이고 외국계 회사에서 많이 보는것이 토플밖에 될 수없는건 당연한데.. 토플 210대라면 토익 750정도의 점수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07/12/02 17:17
ibm이 재경파트를 뽑긴 뽑던가 모르겠네요. 뽑더라도 한두명 뽑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ibm gbs는 사람 좀 뽑는거 같던데.. 그닥 학벌을 따지는지는 모르겠고요.
07/12/03 15:58
외국계 회사가 학벌을 보지 않는다는 생각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어느 일정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다면 상관없지만요. 일단 IBM에서 신입을 뽑을리가 만무한데.. 다른 데에서 경력쌓다가 옮기시는 게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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