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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4 19:58
사무적인 일로 얼른 하고 끊어보세요.
한번만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상 이야기도 섞이고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끊는 타이밍, 먼저 하실 말씀 없어지신거 같으면 괜히 침묵타이밍 생기기 전에 끊으세요. 침묵 타이밍 생기면 나중에 후회되서 괜히 더 전화걸기 무서워져요.
08/03/14 19:59
통화도 뭐 한시간 이상한적도 있고 많이 해봤지만
제가 직접거는게 제 자신도 이해못할정도로 못하겠네요. 핸드폰에 손을 못대겠어요 -_-;;; 그리고 제가 말 주변이 별로 없어서 침묵타이밍 생길까봐도 무섭고..
08/03/14 20:11
약간 호감이 있지만 사귀기도 그렇고 애매한 관계일때,
전화와 문자를 하면서 통화중에 가벼운 데이트 신청도 하고, 그렇게 한번, 또 한번 만나면서 상대방도 태엽시계불태우자님께 호감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사귈수 있다'는 명확한 관계는 없어요~
08/03/14 21:29
전화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소심한것 부터 고치셔야 할듯 ;; 전화 하는것 부터 이렇게 고민이시면 진도 나가기 힘들죠.^^; 여자분한테서 전화가 오고 한시간 이상 통화하실 정도면 그분도 호감이 없진 않은것 같은데,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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