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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4 15:06
클림트의 키스!! 저도 퍼즐갤러리에서 구입해서 했는데요,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_-;
색이 너무 비슷해서 나중에는 쌩 노가다 수준. 허나 끝내고 나서 지인에게 선물해줬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집에 걸어놓겠다고 하더군요. 후에 제가 가정방문을 해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으쓱 했어요~
08/04/04 15:32
이런게 직소 퍼즐이군요. 덜덜덜
이걸 어느세월에 다 맞춘데요? 덜덜덜 저도 담에 결혼하고 시간나면,,,,제 아내랑 같이 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3000개 정도의 직소퍼즐도 일반인 누구라도 시간만 투자하면 다 완성시킬수 있는건가요? 아님 일부는 미완성으로 포기하시는분들도 있나요?
08/04/04 15:46
1000피스던 10000피스던! 시간들이면 다 하는 겁니다.
인생은 그저 노가다가 최고! 전 완성하고 해체했다가 다시 완성하고...뭐 이런걸 즐겨서 걸어 놓는것보다 맞추는 재미가 있는 녀석들이 좋더라구요. 가능한한 그림도 간단하고 톤도 비슷비슷한 녀석들로 구입합니다. 아니면 아예 그림이 비슷비슷한 느낌이거나...으하하하0 (아예 아무그림 없는 녀석도 봤는데...너무너무 끌렸지만. 엄여사님 눈치가 보여서 포기했었지요.ㅠ.ㅠ)
08/04/04 15:47
500 피스 짜리 퍼즐도 포기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 저희 집사람은 500 짜리도 멀미를 해서.... ^^ )
고등학생이상이이고 특별하지 않으면 1000피스는 열심히 하면 3일 정도면 하더군요. ( 물론 총투자 시간의 문제겠지만 ) 3천부터는 좀 다른 세계라고 하던데 저도 안해봐서 ^^
08/04/04 15:52
My name is J님// 그런데 저 직소퍼즐이라는게 두꺼운 종이 재질로 되어있나요? (예전에 어렸을때 저런 로보트만화 퍼즐을 한것같은데, 두꺼운 종이같은 딱딱한 재질이던데....)
그러면...완성하고 해제했다고 이런식이 반복되면,,,종이재질이 닳아서,,,종이가 벌어지거나 변형되지 않나요?? homy님// 1000피스를 3일정도면 되는군요.....생각보다는 짧네요...한달정도..생각했고 3000피스는 대략 3개월정도 생각했는데..^^;
08/04/04 16:00
저는 몇 년 전에 500피스짜리 캐리비안 시리즈를 지인들께 돌린 이후로 퍼즐에는 손을 떼었답니다. 하하..;
브뢰겔의 '바벨탑' (1000피스) 추천하고 싶어요. 예전에 집들이 갔다가 걸려진걸 봤는데 멋지더라고요 ^^ '키스'나 '최후의 만찬'도 좋을 듯해요~ 근데 이건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라.. ^^ 브랜드는 야노망이나 비버리, 에포크 추천합니다. 이탈리아의 클레멘토니도 괜찮고요.
08/04/04 16:11
석호필님// 재질은 여러가지예요. 많이들 하시는 게 종이로 되어있는 거고(싸죠.) 메탈로 되어있는 것도 나와있습니다.
완성하고 해체한다고 한들...일주일에 두세번씩 하는 것도 아니고...어느정도의 변형은 없을수 없지만 못봐줄정도로 심하게변형되진 않아요. 비싼게 값을 한다고...회사따라 그런 변형이나 이런것에 조금더 잘견디는 정도가 있기는 하지요.(하지만 뭐 집에서 하는데 그정도까지야...) 시간은 하기 나름이예요. 하루에 한 피스씩 맞춰나가면 1000일 걸리는 거고..--; 한참 자리잡고 앉아서 하면 하루 이틀이면 끝내는 사람도 있구요.
08/04/04 16:21
My name is J님// 3000피스라고 가정하면 3000개의 퍼즐이 다 틀린가요? 모양도 틀리고, 그림도 틀리고
아니면 모양은 같은것일수도 있지만, 그림이 틀리나요?
08/04/04 18:10
석호필님/거대한 일러스트를 3000개의 조각으로 나눠놓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주 약간씩 틀리다고 하더라구요.(제가 하기에도 정확하게 똑같은 조각은 없는 듯...) 그래서 비슷해보여도 살짝 어긋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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