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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6 12:23
제 사견입니다만,
일단 답은 부페(③ the buffet)가 아닌가 싶구요. 해석을 해보자면, A : 당신은 당신의 접시에 모든것을 쌓아올릴 필요가 없어요. 너는 언제든지 두번의 도움을 위해서 다시 올 수 있어요. (의역하자면, 한번에 다 접시에 담을 필요가 없어. 왜냐면 다시 또 와서 먹을수 있기 때문이지.) B : 오, 심지어 세번까지도 가능하지.(second에 초점을 맞추어서, 두번 뿐만이 아니라 세번까지도 먹을수 있다는 의미인듯 하군요.) 그게 내가 부페에 관해서 좋아하는 하나의 것이야.(내가 부페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야.) A : 너는 너 자신을 채워.(너는 너가 먹을걸 알아서 먹어.) 나는 그냥 와인 한잔만 먹을게. 즉, or even a third는 second라고 말한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두번뿐 아니라 세번을 먹을 수 있으며, 이것은 곧 계속 먹을 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you stuff yourself는 너 자신이 먹을걸 알아서 먹어라.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될 듯 합니다.
08/04/06 12:44
stuff에 자동사로 '배부르게 먹다'란 뜻이 있네요.
넌 알아서 배불리 먹어~ 나는 그냥 와인 한 잔 마셔야지. 정도가 되겠네요. or even a third는 起秀님 해석이 맞는 것 같아요^^
08/04/06 17:26
보충설명 좀 드리자면 ..
helping 은 여기서 "1인분, 1번 가져다 먹는분량"의 의미입니다. serving 과 동의어 이고요. stuff 는 자동사로도 쓰이지만 주로 재귀용법으로 쓰입니다. 여기서는 둘다로 볼 수 있고요. "배채우는 동사"중에는 자.타동사로 쓰는 것과 주로 재귀용법으로 쓰는게 있는데요.. 재귀용법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것이 gorge 와 stuff 입니다. stuff 가 더 캐쥬얼 하고요. ex) I gorged[stuff] myself with[on] pizzza. 더 캐쥬얼하게 ... I stuffed my face. 라는 표현도 있죠. 일반 자.타동사 용법으로 쓰이는건 많은데, 몇가지 예를들면.. devour, gobble, guzzle, gulp down, wolf down, pig out ... 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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