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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6 23:16
물혹 일수도 있으니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자칫 잘못되는경우 종양으로 발전 할수도 있을듯??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훗날 어떻게 될지... 암환자들도 에이.. 괜찮겠지 하다가 대부분 암3기 판정받지 않습니까...
08/04/06 23:20
음..저도 어느날 갑자기 손등에 이상한게 나서(약간 사마귀 같이) 뭔가 싶었는데..
지금 몇년이 지나고 어느날 갑자기 또 뚝 떨어지던데요^^;; 물론 흉터도 안 남았습니다.
08/04/07 17:04
혹이 말랑말랑한가요? 결절종이라고 근육 사이에 막이 생겨서 그 막사이로 물이차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프진 않은데 생활에 불편하시면 병원가서 주사로 물빼셔도 되고요 대부분 생활하다 보면 저절로 막이 터져서 없어지기도 하고요. 너무 크시면 수술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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