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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7 05:35
이상하게 푸신거 같습니다. 구의 선 가속도와 정지마찰력(왜 정지 마찰력일까요 운동 마찰력이 아니고) f가 위 문제에 주어진 M, R, theta로 표현해야죠.
먼저 비탈면에 수평하게 작용하는 힘 F=Ma=MgsinO(이것이 theta) a=gsinO 회전하는 힘 F=f*R=I*w(각가속도) 구가 미끄러지지 않고 굴러 내려오므로 a=Rw 관계 성립하구요. 위 3식을 연립하면 f=I*a/R^2 가 되겠네요.
09/05/17 12:45
물왕님// 구의 면과 비탈면은 서로 상대적으로 같은 속도이므로 정지 마찰력이 맞지요.
F=ma 에서 F는 mgsin(theta)가 아니라 마찰력을 빼 줘야 합니다. 타우τ님// 1번에서 tau=Fa <- Fr=mra인듯 하고요 밑에서 3번째 식에 fs 쓰는거 빠졌고요 2번에서 a, a2, v, v2 같은게 어떻게 정의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떻게 마찰력이 그 힘의 크기는 전혀 변하지 않고 주어진 힘 F를 방해하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이게 어떤 말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을 합할 때는 작용점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 없고 방향만 맞으면 더하고 뺄 수 있으니까 마찰력과 중력이 상쇄되는 거겠죠.
09/05/17 13:09
hydrop님// 어제 비몽사몽으로 식을 적느라 오타가 심하군요...;;
v1은 마찰력이 없이 미끄러질때, v2는 굴러올때입니다. 흠...힘을 합할 때는 작용점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나요??
09/05/17 15:51
타우τ님// v나 v2가 구를때이긴 한데 어느 점에서의 속도인지 명확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밑에서 2번째 식도 뭔가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1번 방법으로 풀 때 F를 어떻게 정의하셨나요? 한 F는 ma로 놓았고 한 F는 mgsin(theta)로 놓으신 것 같은데... 강체에 힘이 작용할 때 sigma(F)를 구할 때는 작용점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작용점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회전운동을 고려하거나 강체가 아닐 경우입니다.
09/05/17 16:16
hydrop님// 위치에너지가 모두 전환될 때 입니다.
네.. 밑에서 2번쨰 식도 미스가 났네요...;; 그냥 F=mgsin 이죠... F-f = ma 로 했지 F = ma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09/05/17 22:00
타우τ님// 에코 제가 잘못 풀었네요. 최종 답안이 a와 f를 구하는 것인데 타우님께서 마지막에 적으신게 a와 F이기도 하고 제가 생각한 답안과 달라서 (제가 답을 잘못 구해서 그런거죠) 망말을 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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