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사려고 계속 정보를 얻는 중인

중학교때 탔던 시스템 이라는 자전거 이후로 처음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데요..

전에도 여쭤본적이 있지만,, 다시 이제 정말 최종결정을 좀 하려고 하는데요.

눈팅 및 바이키 매장 방문후 생각해본게 저 세가지 정도의 모델인데요..

사실, 첫 구매고 요새 지갑사정이 영 여의치 않을 뿐더러,

막 자전거로 속력내고, 할 정도는 아니고..그냥..

개포동에서 안암동까지..통학 일주일에 한두번 하거나, 밤에 한강이나 양재천을 달린다던지 하는..용으로 타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좀 30안으론 막아서 사고 싶은데요....

자전거 값에, 4관절 잠금장치나, 전립선방지 안장, 후미등 등을 달면..자전거 가격이 대충..

20만원 초중반으론 막아져야 된다고 계산이나올 것 같더군요..

알빅 300은 22정도 알빅 500은 얼추 26~7 정도 순수 자전거 값만 나올 것 같더군요..바이키 기준..

성내샵이란 곳은 알빅 300 가격은 모르겠지만.. 500은 25만원.. 알씨티 베타는 24만 5천원이더라구요.

근데, 성내샵은 싼맛에는 사는데, 피팅이라던지.. 뭐 이런건 엉망이라는 것 같더라구요..이용해보신 분 있음..얘기좀..

학생인지라..진짜..이정도 가격의 자전거도 덜덜덜 떨리는데요..

어디서 뭘 얼마나 주고 사야할지..

전립선 안장은 얼마나 되는 걸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요지는, 결국 21단, 24단이 큰 차이 안나면 알빅 300으로 바이키서 사는게 안전할 것 같긴 한데, 어떤지..

그리고 알베는 앞쇼바가 엎던데...그럼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건 아닌지..

하이브리드와 유사 mtb의 차이는 어떤지..

성내샵과 바이키를 비교한다면..어떤지.. 바이키는 강남점 기준이구요.. 성북점이나..

많은 분들의 도움 바래요..친구나 가족이 고민한다 생각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