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6년 만에 놀러 왔는데요, 캐나다에서부터 하려고 별려 왔던것들은 대충 다 해본 듯 싶습니다.

근데 막상 와서 보니까 은근히 덥더라구요. 또 수영복도 가져온 터라 안 쓰고 가기 좀 아까워서-_-;;

다음 주 월요일에 혼자 당일치기로 캐리비안 베이를 갔다 오려고 합니다. 어릴 때 추억도 되살려 볼 겸요.

특히 지금은 아주 더울 때도 아니고 방학도 아니라 평일에 가면 사람도 얼마 없어서 예전에 못 타본 것들 타기도 쉬울 거 같구요.

지금 현재 지내고 있는 곳은 서울 송파구구요, 일단 이 링크를 보고 동대문운동장에서 가는 거 타려고 합니다.
http://www.everland.com/caribbean/cari_information/traffic/traffic.html

근데 가서 뭐뭐 해봐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_-;;; 뭐 재미있는 거 맛있는 거 있으면 좀 얘기해 주세요. 물론 혼자 할거로요.

아침은 먹고 9:30분에 버스 타고 도착해서 좀 놀다 점심 먹고 간식 먹고 6시 30분에 나갑니다.

감사합니다!